(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9일 운영지원단과 예술단체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아트스쿨 평가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지역 예술단체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5개 예술단체가 158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달 6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여 예술단체들은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예술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여 미래의 문화예술 향유자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