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생활원예 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2024년 품목별 전문기술(생활원예)’ 교육생 25명을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활원예반은 △원예식물의 이해와 관리 기술 △탄소중립과 약용식물에 대한 이론 교육 △테라리움, 리스 제작 실습이 포함된 과정으로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생활원예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원예활동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