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는 지난 8일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용규)·부녀회(회장 송경례)와 함께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해 고춧가루, 된장, 물엿을 넣고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송경례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 날 경로당을 방문하여 정성스레 담근 고추장을 한 통 한 통 나눠주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귀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 되지 않는 광명6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