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2월 1일까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주말 프로그램으로 ‘과학관으로 찾아온 과학발명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13시, 14시, 15시, 총 3회 인천학생과학관 수학체험실과 동아리활동실에서 운영되며 인천학생과학관을 찾은 초등학생 가족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물고기 잠수함, 자석놀이 장난감, 먹이주는 딱따구리, 젤리DNA 등 인천광역시 초등 발명 교육 지원단 선생님들이 개발한 과학・발명 관련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 시민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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