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6개 자생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 분리배출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소래포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소래포구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출 시간・장소 준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유금미 동장은 “환경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