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국) 및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재한)에서는 지난 24일 주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버드내 반딧불이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순찰은 세류3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바르게살기기위원회 회원, 방범순찰기동대, 수원시중국동포연합회 등 총50여명이 함께 권선113-6재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빌라촌)을 2개조로 나누어 순찰했다.
순찰에 참여한 최성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님들과 다른 유관기관에서 많이 함께 해주셔서 우리 동네의 밤이 더욱 안전하게 바뀔 수 있을 거 같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