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는 지난 25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관내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공단 이사장 표창은 ▲김순금(청춘실버요양센터), 인천경기지역본부장 표창은 ▲추경숙(한마음요양원) ▲김혜연(만수요양원) ▲서경숙(만수요양복지센터) ▲김옥란(다원방문요양센터) ▲박희복(성심요양복지센터) ▲문시내(가은재가복지센터) ▲유인덕(새숨노인요양센터)씨가 수상했다.
건보공단은 이어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공단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고충과 미담사례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희 지사장은 “서비스 현장에서의 많은 애로사항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국민들께 안정적인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기관 간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사회적 인식과 처우를 개선하고, 장기요양제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