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글로벌쉐어와 비트더래빗으로부터 우·양산 303개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글로벌쉐어와 비트더래빗이 함께 준비한 물품으로 빗물받이 우산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기능성 우산들로 구성되었다.
고성훈 대표는 “논현고잔동의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물품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비가 올 때 꼭 필요한 우산처럼 소외된 주민들에게도 위로와 보호가 되는 우산 같은 논현고잔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논현고잔동은 기탁받은 우산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