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부평남부체육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퍼스널트레이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 소개를 시작으로, 퍼스널트레이너 직업에 대한 교육, 유산소 및 저항운동 체험, 인바디 검사, 근육 테이핑 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퍼스널트레이너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다.
장세강 이사장은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퍼스널트레이너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