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1동 재향군인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포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간석1동 재향군인회 이동욱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약소하지만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받은 양곡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간석1동 재향군인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