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 선물 세트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72가구에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현고잔동 지역연계사업의 하나로 매년 설과 추석에 명절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석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샴푸, 린스, 비누, 치약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학용 위원장은 “지역 주민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용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