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9일 주민세 마을사업 ‘다함께 동네한바퀴’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위한 줍킹 챌린지로, 시민의식 변화에 중점을 두고 담배꽁초 민원이 빈번한 식당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상화 회장은 “주민과 함께 걸으며 지역 탄소중립 실천에 작게나마 이바지하는 것 같아 뿌듯했다”며 “주민자치회 활동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마을을 위해 봉사한 주민자치회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