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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천서구문화원, 제 4회 옛 서구마을 상상화 그리기 대회 성료

옛 서구마을 상상화 그리기 대회, 많은 서구 어린이 관심 속 마무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은 지난 5월부터 35일간 진행한 지역학 콘텐츠 공모전 '제4회 옛 서구마을 상상화 그리기 대회'에 약 290명이 참가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서구 관내 어린이(8세부터 13세)가 우리 지역, 동네의 과거 모습을 상상하여 그려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울 수 있어 학교, 학원 등에서의 참여율이 높았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쳤으며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장려상 4명, ▲입선 32명 총 50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서구청장상 인천경연초등학교 3학년 김○재 학생의 '옛 서구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 인천가현초등학교 4학년 윤○영 학생의 '서구창조신화'가 수상했다.

 

이외 수상자 공고는 인천서구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수상 여부를 떠나 많은 어린이가 ‘서구의 옛 모습’이라는 같은 주제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서구의 대표 그림 그리기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