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의정혁신부문을 수상했다.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승용 의원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제도개선을 통한 도민 주거복지 실현 등의 적극적인 입법 활동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효율성과 합리성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지난 4월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해 경기도민의 편안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최적지는 도민의 78%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임을 주장하여 올해 최초로 찾아가는 공동주택 문화예술공연 사업이 편성돼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최 의원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렇게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후반기에도 지역 경제의 발전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평소 최승용 의원은 겸손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현안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등 바람직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도의원의 표상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