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금덕)에서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아동 및 보호자와 함께 인천 SSG 랜더스 필드를 방문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황금덕 위원장은 “지역 내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어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아이들이 해맑은 웃음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 추진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