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지사장 이명수)와 함께 노인 장기 요양기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와 공단의 담당 팀장과 직원이 합동으로 참여해 장흥면의 노인 장기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인력 기준 준수 여부와 감염병 관리,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합동점검으로 장기 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옴, 빈대, 감염병 등의 예방관리와 급식 식재료 관리 및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쾌적한 환경에서 입소자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