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대부도 및 제부도 일대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숭의4동 행복한 미래,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관내 주민들을 위해 서커스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소외된 분들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