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4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만수4동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 통학로, 아파트단지 놀이터, 공원 3개소 및 만수둘레길, 대토단지 주택가 등 관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하여 주 2회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범대 이규환 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순찰 활동에 함께 해주신 직원분들과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자율방범대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만수4동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