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은 지난 10일 보건소 치매정신건강과와 연계해서 ‘숭의튼튼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건강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 검사를 한 후 이에 따른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사전 접수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선별검사도 진행했다.
‘숭의튼튼 건강상담실’은 오는 10월 한 번 더 운영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