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카페 다올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센터 컨설팅에 선정됐다.
카페 다올은 이번 컨설팅으로 디자인을 지원받아, 커피와 차(tea)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고유의 로고를 갖게 되었다. 이 로고는 카페 홍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흔국 센터장은 “자체 로고를 활용하여 지역 내 카페 다올을 많이 알려서 지역주민들이 카페를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성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커피잔과 드롭 형태를 아이콘으로 표현하고 은은한 컬러감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카페 다올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제작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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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페 다올은 여름 시즌 신메뉴로 청량감 가득한 음료 3종을 출시할 예정이며 7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