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 교실과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 찾아가는 자원순환 강사를 초빙해 간석1동 주민 36명을 대상으로 영상시청, 재활용 관련 퀴즈를 풀어보면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자원 재활용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이용 안전, 고령자용 이륜차 안전 가이드를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오늘 알게 된 내용을 실생활에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이번 재활용 교실과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