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정해빈)은 22일 문학동으로 전입하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학동 생활길라잡이(문학동 전입을 환영합니다)’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안내문에는 폐비닐 전용봉투제, 통장의 전입 사후확인, 각종 복지지원 안내, 인천 시민보험, 자전거 보험, 폐기물 배출 안내 등 신규 전입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특히, 동은 4월 전 동으로 확대 시행된 폐비닐 전용봉투제에 대한 안내를 중점 홍보할 예정이며, 해당 안내문은 전입 신고 시, 통장 사후확인 시 배부하는 것 이외에도 행정복지센터 내에 비치해 일반 민원인에게도 배부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상반기 중 부동산 중개인과의 간담회를 계획 중에 있다”라며 “간담회 개최 시 해당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으로 주민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