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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구, 맨발 걷기로 구민 건강 챙기는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 운영

제1기 프로그램 4월 2일부터 6월까지 진행. 맨발 걷기로 구민 건강 증진 도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보건소는 올해 4월부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1기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중구체육회와 협업해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맨발길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사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후, 맨발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걷기 후에는 사후 스트레칭을 하고,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이 씻은 후 족욕장에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중구보건소는 사전 사후 건강검진을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씨사이드파크에 맨발길을 조성해 장소를 제공했다.

 

특히, 더욱 전문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중구체육회에서 건강지도사 2명을 파견했다.

 

중구보건소는 우천·황사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이번 1기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기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절차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기 프로그램의 개강식은 지난 2일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씨사이드파크 맨발길에서 진행됐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