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 주관하고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한국예총 하남지회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월30일 하남미사CGV에서 열렸다.
집행위원장을 맡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은 “지난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을 달래기 위해 11월 한달 동안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인간과 동물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민화를 시작으로 현대미술 Ai 아트 전시를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났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이 있었고 그 중 Ai Art 챗GPT에 대해 문의가 많이 왔다. 이에 하남시 하면 떠오르는 대표 문화예술의 축제가 없는 만큼 문화와 미래 혁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이번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에서는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 제7회가 되는 내년에는 지금처럼 새로운 분야의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으며 신인 예술인을 발굴하고 양성하며 동시에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영화음악/Ai/음악 부문 공모전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공모가 시작되어 11월 11일에 마감됐으며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 및 감독은 각 부분 최우수상으로 영화 부문 구름토끼의 우현옥님, 음악 부문 블랙스완의 카르마, 최현무님의 연모, Ai Art Media 부문에는 채피작가, 이신우 작가가 수상의 영애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