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7일 수원시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평가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이요림)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이재형 의원,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 그리고 자유수호를 기치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2023년 유공회원 포상, 성과 보고, 떡나눔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