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임직원은 ESG경영의 핵심가치인 환경친화(Environment)·사회적상생(Social)·투명한경영(Governance)의 실천을 통해 공동의 목표의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자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어르신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적립 포인트를 활용한 취약계층 식품 지원, ▲지역단체와의 협력 사업인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했다.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기부금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12월 임직원 및 가족의 도서 나눔을 통한 도서기부를 마지막으로 2023년 인천서구문화재단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마감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3년 ESG경영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문화예술생태를 조성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경영혁신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실천과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구민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