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넥스트 주식회사와 노인복지 발전과, 노인의 고용확대, ESG 경영환경 구축과 동반성장 등 상호 협력을 위한 ESG 및 효행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넥스트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장비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미들 타워형 데스크톱PC, 슬림형PC, 미니PC 등으로 장애인을 적극 고용하면서 취약계층에 PC를 기부하는 재활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노인복지 발전과 효행실천 ▶노인의 고용 증진과 복지 확대노력 ▶복지시설내 공기질 관리 후원사업 ▶노인의 고용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ESG 경영환경 개선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양규 대표이사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복지관의 ESG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AI실내공기질 관리 사업을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노인복지발전과 효행실천,노인의 고용확대 등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장애인 고용과 사회공헌 활동을 열심히 하는 넷스트 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든든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노인복지 발전과 효행실천이 이행되도록 협약사항을 잘 준수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넥스트는 향후, 복지관 청춘식당 내 뷰유 바이러스, 미세먼지, 악취, 환경유해물질 제거 등 공기질 관리를 위하여 공기 살균기와 공기질 현황시스템이 갖춰진 공기질 종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 후원해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