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싱싱건어물 더 맛있는 반찬’과 행복나눔 반찬쿠폰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하는 구월4동 지역 공동 사업의 하나로, 고위험 1인 가구에 주 1회 만원의 반찬 쿠폰을 제공해 지정 반찬가게에서 반찬(4종)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싱싱건어물 더 맛있는 반찬(대표 함창옥)은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정액 현금 기부 및 영양 반찬 지원 쿠폰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찬 쿠폰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김은실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반찬 지원사업에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복지 만족도 향상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