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MG 계양, 북인천 새마을금고는 20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에 인천지역 인재양성 및 발굴을 위한 장학금 총 2천만원을 기탁했다.
MG 계양 새마을금고는 계양구 작전동에 소재하여, 지역내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급,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인재양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MG 북인천 새마을금고는 계양구 효성동에 소재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저소득 가정 및 재해·재난구호를 위한 적십자 회비 전달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기부금을 기탁한 MG 계양 새마을금고 이노경 이사장과 MG 북인천 새마을금고 박홍수 이사장은 “인천의 인재양성과 발굴은 곧 지역사회의 발전을 의미한다.”며“기탁금이 인재양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재단 김월용 원장은“코로나로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문화 확산으로 기부금이 40% 늘어나 이에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 기부문화 확산의 긍정적인 시작으로, 인재발굴과 양성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