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 대학생 멘토-멘티 프로그램 멘토 참가자를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모집에서 13명의 멘티를 선정했으며, 별도로 10명의 멘토를 매칭해 진로멘토링, 학습멘토링, 정서 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토-멘티 간 또래 관계 형성 및 진로탐색 도모 등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는 1차 모집에서 3명이 선발됐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7명의 멘토를 추가 선발한다.
20세 이상 대학생이면 휴학 중이어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멘토에게는 위촉장, 자원봉사활동 시간, 멘토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신청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일정을 확인해 별도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