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8일 인천 관내 102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생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학생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7월 18일까지 ▲바리스타 등을 체험하는 ‘직업체험’ ▲직업체험처와 연계해 기자, 철도, 항공 직업군 등을 체험하는 ‘기관연계 직업체험’ ▲조향사, 특수분장사 등 현직에 종사하는 멘토들과 만나 직접 체험하는 ‘찾아가는 진로교육’ ▲목공예사 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직업체험을 돕고 취업에 대비한 자기소개 역량을 기르는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관은 바리스타, 캔들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추가 개설하고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교육의 ‘자기소개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폭넓은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