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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 “온실가스 배출목록(인벤토리) 활용” 강조

기후위기에 따른 지방정부의 선제적인 역할을 위한 정책 주문 돋보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재광 의원(율천·구운·서둔동)은 24일 열린 수원시 기후대기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하였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유 의원은 온실가스가 어디서 얼마나 배출되는지 자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인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적극 활용한 직·간접적인 온실가스 배출원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하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감축목표 설정과 이행계획을 철저히 수립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유 의원은 “수원시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는 2020년 배출량 기준으로 200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총량을 5.7% 줄였으며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그러나,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의 실질적 이행 주체인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수원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전략 및 이행계획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 산정하는 유일한 지자체로서 이날 유 의원의 정책 주문에 따라 △수원시 탄소중립 이행 계획 수립 및 추진 활성화 △데이터 기반 정책시스템 지속 운영 △예산 및 재정투자 확대 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유재광 의원은 평소에도 “자전거 타는 시의원”이라는 의정활동 구호를 가지고 대중교통 타기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