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굿네이버스 경원본부(본부장 김정미)는 16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쌍용정밀(대표 김대기)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쌍용정밀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쌍용정밀은 각종 정밀부품을 제작, 가공하는 업체이며 특히 선반, 밀링 분야의 전문업체로서 익히 알려진 곳이다. 반죽기용 훅, 우유팩 자동생산부품, 알루미늄 특수사다리 등 다양한 부품을 제작, 취급하고 있다.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원본부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여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쌍용정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좋은이웃가게들과 협력하여 아이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기 쌍용정밀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을 돌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원본부(031-8061-703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