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반려견순찰대는 지난 26일,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서 반려견주와 반려견으로 구성된 14개팀과 과천시, 과천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첫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순찰 활동은 과천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시민안전모델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경찰이 일일이 방문 점검하기 어려운 장소를 순찰 장소로 정해 진행됐다. 순찰 후에는 활동 경험과 순찰요령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12일 출범해 현재 38개 팀이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240회의 순찰을 실시했으며, 순찰 중 발견된 4건의 사항이 생활 불편으로 접수됐다. 이외에도, 반려견 순찰대는 관내 체육공원 순찰 중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행인을 발견해 안전한 장소까지 동행 및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있다. 과천시는 12월 중 우수 활동대원 선발, 운영위원 위촉, 반려견 장기자랑 등 순찰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기를 대비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배출된 미세먼지 확산이 어렵고 서풍 계열의 바람이 자주 불어, 중국 등 외부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평상시보다 높다. 과천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수송·산업·생활·건강보호 등 4개 분야 13개 추진과제에 대해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공공분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이행,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 차량2부제 시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집중 관리, 도로청소 강화, 취약계층 건강 보호, 미세먼지 정보 제공 등이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주말·공휴일 제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며, 위반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장애인, 긴급차, 국가유공자 차량 등은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천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25개소 642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식생활안전 순회교육 뮤지컬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을 진행했다.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은 ‘별주부전’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용왕님의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손 씻기와 건강한 음식 찾기, 색깔음식 알아보기 등 이날 교육 내용과 연계한 활동이 담긴 활동북을 배포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영양·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와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서울 인접 지방자치단체 편입 이슈와 관련한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과천시민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6일 ‘메가시티 서울’ 추진 발표 이후, 과천이 언론 등에서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진행하는 것이다. 여론조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만18세 이상의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전화 및 대면조사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에는 공식 SNS 채널 등에서 제기된 시민들의 의견이 취합 및 반영됐다. 과천시는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를 오는 12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사업과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등으로 저출생 대응에 나선다.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사업은 난임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형평성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기존에는 공난포 등으로 난자가 채취되지 않은 경우는 난임시술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보고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사업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2024년 1월 1일부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시술 중,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개인사정 제외)되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총 시술비용 중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대상자가 과천시 보건소로부터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진행하면, 의료기관이 보건소로 시술비를 청구하는 형태로 지원이 된다. 또한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6개월 이상 경기도 내 거주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회당 1백만원 한도로 부부당 2회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난임치료 지원 확대로 임신 및 출산을 원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에서 특별 발언을 통해 과천시의 월드푸드테크 생태계 조성 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알리고,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과 첨단 기술산업 육성으로 지역발전 성공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K-푸드테크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서울대학교가 주최한 것으로, 행사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정부, 학계, 기업, 기관 등 관계자와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기조연설과 기조포럼, 세션 등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과천시는 지난 10월 월드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서울대학교·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여 △청년 인재들이 중심이 되는 첨단 융복합 기술 산업인 푸드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서울대 월드푸드테크센터를 유치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창업가 발굴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지원펀드 150억원을 결성하는 한편, 2026년도까지 과천지식정보타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행정모니터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새로 선발된 행정모니터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행정모니터의 역할과 활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생활 주변에 있는 각종 불편사항 등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고, 주요 시책 및 제도,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 등에 대한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과천시는 이번 행정모니터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공고를 내고,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이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하여 행정모니터단을 구성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정모니터 여러분께서 다양한 눈높이에서 시정을 잘 살펴주시고,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5천여만원을 확보하여 지역 내 방범용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하는 사업을 12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이달 초부터 노후 방범용 CCTV 93대를 교체하고, 회전형만 설치된 곳에 고정형 CCTV 93대를 추가하여 설치하고 있다. 특히, 고정형 CCTV를 추가로 설치는 사거리 등 개방된 공간에 회전형 CCTV만 설치된 경우, 관제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과천시는 과천경찰서와 고정형 CCTV 설치 필요 지역에 대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고정형 CCTV는 4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로 식별이 용이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천시는 지역 내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 200만 화소의 고정형 CCTV는 모두 400만 화소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관제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것이며, 과천경찰서와도 범죄예방을 위해 계속적으로 협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서부선 및 과천~위례선 추가 연장 등으로 관내 광역철도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내부 방침을 확정했으며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과천시는 차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 철도망 계획에 과천시 광역철도망 신규 노선연장을 모색하고 건의하기 위하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용역 추진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7월 열린 민선8기 1주년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에서 언급한 과천~서울대까지 지하철 노선 추진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광역철도망 신규노선 구축을 통해 과천~서울 서남권 간 통행시간 단축 및 연계성을 강화하고 수도권 남부 지식산업벨트의 물적·인적 자원의 이동 편리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서부선은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 정문역을 이을 계획으로, KDI에서 민자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재상정을 준비하고 있다. 과천시는 사전 타당성용역을 통해 해당 노선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1일, 과천시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앞에서는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과천시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군방첩사령부, 관내 어린이집, 과천종합자원복지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버무렸다. 이날 쓰인 배추 300포기는 농협은행 과천시지부가 후원했으며, 시민들이 담근 김치는 각 동 취약계층 및 긴급지원 대상자, 경로당,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전달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이달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축하하는 의미로 가정용 태극기를 증정한다. 이는 지역 내 국기 게양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오상근 신임 과천시 보건소장을 20일부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1994년 조선대학교 의학과 졸업 후 보성 아산병원 산부인과 과장, 순천중앙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거쳐 안산에서 하나 산부인과 원장으로 19년 10개월여 근무했다. 2021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1월 17일까지 안산시 상록수 보건소장을 역임했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건강도시 과천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11개 초중고 또래상담자와 학교상담복지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동아리 활동보고대회’를 개최했다. 활동보고대회는 8일과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1년간 또래상담자로 활동한 내용과 사례 등에 대해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또래상담자 간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도 진행됐다. 또래상담자는 학교에서 친구들의 상담자로 활동하며 어른들에게 털어놓기 힘든 친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할을 한다. 친구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래상담자로 활동해 온 청소년들은 “친구들의 걱정이나 고민을 들어주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도 성장하는 기분을 느낀다”, “친구들이 믿고 마음을 터놓을 때 또래 상담자로서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은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친구로 다가가 편하게 말을 건넬 수 있는, 어른들이 하지 못하는 특별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JW중외제약, KOTITI시험연구원 등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씨제이케이, ㈜케이사인, ㈜샌즈랩, ㈜웨인테크놀로지, ㈜세이프원 등 지정타 입주 11개 기업을 포함한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간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캐드원,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IT기술영업원, 웹 개발자, 경리사무원, 영업·판매관리자, 시각디자이너, 보안관제원, 패스트푸드준비원 등 22개 직종에서 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주)가비아, 한국마사회, 에이엠텔레콤(주), ㈜한서켐, ㈜이스파이스, 과천시노인복지관 등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해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과천시가 중장년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50플러스센터에 대한 홍보와 함께, 50플러스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마련한 시민 강사 모집 안내, 타로 상담, 두뇌 비타민 게임, 호박브로치 만들기 체험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공식 SNS 채널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만족도 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과천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등 시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용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사에는 과천시 SNS 채널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과천시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 구글 폼에 접속하여 설문 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과천시는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양은선 과천시 기획홍보담당관은 “많은 시민께서 참여하여 과천시의 대표 소통 매체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SNS 채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올해 추경 예산안에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스마트태그 35대분의 예산을 추가 반영하여, 연말까지 대상자에게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배회와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신체나 가방 등 소지품에 부착해 실종 사고를 예방하는 장비이다. 스마트태그를 부착한 치매 환자의 위치는 보호자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실종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돕는 데에 유용하다. 과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에 노인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치매로 인한 유병률도 높아지는 추세로, 스마트태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해 이번 추경에 반영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과천시가 지급하는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와 초광대역 기술을 통해 해당 기기의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의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치매어르신의 위치 추적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배터리 수명이 500일까지 지원된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태그 지원을 원하는 치매 환자 가족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 신분증, 보호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최근 ‘2023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는 주거취약지역의 주민 안전관리 및 생활편의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원동회관 지하1층을 리모델링하여 2020년 8월부터 문원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 사례발표회에서 2020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 2023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모범 운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는 사업 추진 6년 차인 올해 처음으로 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30개 시군 101개 관리소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의 적극성·효율성·기반조성도 등 정량평가와 운영 사례의 충실성·독창성·정책 연계성 등 정성평가를 지표로 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우리 마을 가드닝 사업 △힐링 버스킹 공연 및 홀몸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 어르신 대상 한여름의 고고댄스 등 지역특색사업 추진실적, 운영위원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실적, 자체 공모사업 추진실적, 자체 점검·관리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