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21일 2025년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가 설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매년 반찬 나눔 행사, 이미용 봉사활동,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장은 “가까운 우리 이웃들이 쌀쌀한 날씨에 설 꾸러미를 받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즐거운 설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언제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10가구에 설 명절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림환경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자)서림환경에서는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과 사골곰국, 손만두, 물김치, 겉절이김치, 모둠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매년 명절에 따뜻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시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모든 분께 깊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청운축산이 지난 16일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을 기부한 이종삼 대표는 “매년 꾸준히 청북읍에 기부하고 있는데,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생활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이종삼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연도시 평택'에서는 학교와 기업체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를 위해 4주간 매주 1회 사업장(기업체)과 학교 등을 찾아가서 전문 금연 상담사가 기초건강조사를 바탕으로 1대1 금연 상담과 개인에 맞춘 행동요법 및 금연보조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 등을 지급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흡연자가 꾸준히 금연 의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관 내 배너를 비치하는 등 금연 캠페인을 병행해 자연스러운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 학교는 교내 금연 프로그램과 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을 함께 운영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금연을 하고 싶지만 시간과 환경 등 여러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가 직접 방문해 금연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평택시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말라리아 위험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을 시 보건소에서 신속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빠르게 확산 중이며, 2024년 국내에 유입된 모기매개 감염병 환자 수는 259명(전년 대비 약 12.2% 감소)으로 동남아시아(뎅기열), 아프리카(말라리아) 지역에서 주로 감염됐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특히 해외에서 유행하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중증 진행 위험이 크고 합병증 발생이나 치사율이 높아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여행 전 여행지역에 유행하는 말라리아의 약제내성을 고려한 예방약을 처방받아 정해진 용법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여행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평택시민과 제대군인 대상으로 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1.25.~ 2.2.)을 호흡기 감염병 대응 주간으로 지정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확산으로 인해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응급실에서 대기지연이 발생하고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평택시 지역 의료체계 내에서 호흡기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협력병원 3개소를 지정해 이달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운영한다.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은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는 물론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호흡기 감염병이 발생한 경우 즉시 전원이 가능한 기관으로 지정돼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아울러, 지난달부터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면서 지난 12월 23일부터 성세아이들병원을 발열클리닉으로 지정해 주말, 공휴일에도 호흡기 환자가 원활하게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는 “1월 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86.1명으로 지난달보다는 소폭 감소 했지만 영유아와 65세 이상 고위험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21일 열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성과 발표, 2024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수소‧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평택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탄소중립 사업과 도시 내 각종 공공 인프라 건축을 통해 도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등으로 평택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고, GTX 노선 연장 결정 및 안중역 개통 등으로 교통 인프라도 확대돼 도시의 정주여건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올해에도 평택의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민생경제 안정화 △첨단산업 기반 확보 △복지‧교육 강화 △기후위기 극복 △수질개선 사업 △문화 활성화 △AI시대 본격 준비 등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장선 시장은 올해부터 AI산업을 본격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3월부터 AI를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에스피엘(주)는 1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위해 평택팽성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롤케이크 123개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풍성한 설 명절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과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피엘(주)는 2016년 평택팽성노인복지관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풍성한 명절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사 지원을 위한 밑반찬 사업에 5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향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스피엘(주) 손병근 대표이사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달 드린 롤케이크가 어르신들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2016년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SPL(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해주신 롤케이크는 어르신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0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부모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지난 2024년 ‘사랑나눔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한부모 가정 고등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됐다. 한금주 회장은 “일일찻집의 운영 수익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위원님들이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이웃들에게 쌀과 떡국떡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설을 맞이해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 10㎏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심기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보람을 느끼며, 이번 설에는 더 많은 이웃분이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보여주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현덕면 쌀작목반은 지난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5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성찬 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경작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지 제조 기업 영풍제지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만 원 상당의 백미와 명절 선물 세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영풍제지(주)는 평택 진위면에 있는 기업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받고 있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회사의 후원을 더해 매년 2회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 영풍제지 이옥순 대표는 “영풍제지를 사랑해 주시고 도움 주시는 이웃에게 영풍제지 임직원의 정성이 닿았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풍성한 후원품을 주셔서 많은 분이 영풍제지의 후원을 기다리신다”며 “올해도 진위면민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4개 단체 회원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공설공원묘지에서 설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북읍 환경을 제공하고자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위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준 이장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청북읍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이른 시간에도 청북읍을 위해 열성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와 만호사거리에서 동절기 한파 대비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은 한파로 인한 난방비 증가와 사회적 고립 등 위협 요인이 가중되는 동절기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와 만호사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복지서비스 사업에 대한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 급여 지원, 민간 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대상자 가구별 특성과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앞장서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서재8로 30,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학 및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동 2개소, 고덕동, 원평동, 동삭동)를 연차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7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대환 복지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해 가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2025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평택시에 연고가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이다. 지역 청년 예술인에 대한 다각도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 현장 자립·정착을 도와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선순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본 지원사업은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선발된 18명의 청년 예술인에게 활동지원금 뿐만 아닌 프로필사진 촬영지원,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업의 지원금은 작년 대비 6000만원이 증액되어, 총 1억 3500만원이다. 자유형 부문 15건에 각 700만원, 주제형 부문 3건에 1000만원을 지원해 보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제형은 다양한 청년예술인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지원분야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주제형에 지원할 청년예술인은 재단에서 제시하는 3개 주제(▲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예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예술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예술)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일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호 휴게소와 안중읍 무료 공영주차장 12개소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 유승영, 김승겸, 김순이 위원과 안전건설교통국장, 건설도로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서부내륙고속도로(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먼저 2024년 12월 개통된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내에 위치한 평택호 휴게소를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 및 서부내륙고속도로(주)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류정화 위원장은 “수도권과 중부 내륙을 잇는 핵심 교통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내의 평택호 휴게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져, 대규모 주차 공간과 펫파크 등 특화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어, 시 관광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만, 노면 방향 표시 및 표지판 안내 등이 다소 미흡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