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효성2동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 커피, 음료수, 화장지, 라면 등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었다. 민미화 동장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노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사회단체에서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들도 “매 명절마다 찾아와 주어 고맙고, 덕분에 흐뭇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2일 2025년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사)내일을 여는 집이 2004년에 설립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매년 2,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하며 지역 내 선도적인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손재오 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21년간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어르신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용애)는 지난 2일 인천계양체육관 야외부스에서 ‘폭력예방·여성안심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31회 구민의날 행사와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 ‘계양食전’ 개최에 맞춰, 4대 폭력 예방과 여성안심 환경 조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폭력’ 및 불법촬영 예방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전화 서비스 ▲귀가 지원 서비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 ‘안심무인택배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소개하며 2시간 동안 활발히 진행됐다. 김용애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라며 “계양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인식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등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2동 통장자율회는 추석 연휴 기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무료로 인천 하늘수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 통장자율회가 주관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가족공원 내 금마총 근처에서 진행됐다. 동 통장자율회·주민자치회·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 구성원 총 40여 명이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에게 인천 하늘수를 나눠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식일 동 통장자율회장은 “부평2동 자생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명절마다 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명절 연휴 기간동안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에게 부평2동의 따뜻함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29일 구청 5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국세·지방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에는 현재 10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이뤄지며, 취약계층·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 기획예산과 의회법무팀으로 상담 시간을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무료 상담은 매년 4~5회 정도 운영하므로, 이번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께서는 11월 상담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전화·팩스·전자우편 등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구 기획예산과 의회법무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시 누리집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평생학습1실에서 가족 이용자를 위한 ‘10월 가족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마음 정원’을 주제로 가을의 정취를 담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가족의 마음을 돌아보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원예 활동에서는 계절 생화를 활용해 가족의 작은 정원을 만들며 자연과 감성을 나눌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3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한글 창제 579돌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한글날 추천 도서 및 DVD’ 전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문자에 담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시는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열람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자료는 ‘한글 전쟁’, ‘작전명 말모이’, ‘나랏말싸미’ 등 한글 관련 도서와 DVD로 구성된다. 전시 도서는 관외 대출이 가능하며, 도서 목록은 도서관 누리집과 안내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희·송복순)는 지난달 29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엔젤복지용구’(대표 김기옥)와 식당 ‘맛골 손두부’(대표 박경원)에 나눔 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김기옥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경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복순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연수2동만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생 단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1단1노’ 결연을 맺은 경로당 3개소(더포레스트 및 서창LH12, 15단지)를 방문해 송편, 두유, 약과 등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창2동의 5개 자생 단체와 경로당 8개소가 ‘1단1노’ 결연협약을 맺고 물품 후원 및 청소 등의 활동을 해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통장자율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떡과 간식을 후원하고, 함께 담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덕 통장자율회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자생 단체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돌아봐 주시니 감사하다”라며 “이런 활동이 미풍양속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방위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1단1로 결연한 효성상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방위협의회는 제철 과일인 포도(4상자)와 라면(1상자), 식혜 및 커피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전달했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배정용 방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도록 후원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행복한 만수5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추석 연휴 맞이 합동 환경정비를 했다고 10일 전했다. 환경정비는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간석자유시장 앞 백범로 일원 간선도로변에서 주택가로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간석자유시장 주변 백범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 및 주택가의 무단투기 폐기물, 전단지나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등을 말끔히 치웠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및 ‘남동구 도시경관 3-NO 거리 캠페인’과 연계해,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청결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주민 참여 활동으로 이어졌다. 한영숙 동장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깨끗한 마을을 위하여 주민분들께서 동참해 주신 덕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KT 인천지사(지사장 김웅수)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한가위 희망 나눔 온정 나눔 행사’로 500만 원 상당의 식사와 함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인천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남동로타리클럽과 협력,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어르신 350여 명에 식사 대접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KT 인천지사 김웅수 지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5년째 이어오고 있지만 매년 나눌 때마다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KT는 디지털 기술과 사람을 잇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을 만드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고립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남동로타리클럽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지속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인천지회(지회장 조한진)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조한진 지회장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진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인천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인천지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공연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봉)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가구 150세대에 참치 햄 세트와 과일상자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참치 햄 세트와 과일상자는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계획 사업인 해피투게더 추석 선물 나눔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150세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실정에 밝은 통장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재봉 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명절 덕담도 나누고 작지만, 선물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보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한 만수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등과 함께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 4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 회원들이 갈비찜, 동태전 등을 만들고, 김치 제조업체 ‘우리김치(대표 차기선)’에서 후원받은 김치와 함께 완성된 밑반찬을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어르신 댁에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김진희 동장은 “추석은 나눔과 정이 더욱 소중한 때인 만큼,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도림고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정경은)로부터 손뜨개 수세미 2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10일 전했다. 나눔은 도림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하나하나에 정성과 온정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손뜨개 수세미는 서창2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복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정경은 도림고 학부모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학부모님들의 정성 어린 기부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우리마을 폰카 탐험대’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주민 대상 스마트폰 사진·동영상 촬영 기법 교육과 함께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를 통해 마을 복지 증진과 우리 동네 곳곳에 숨어 있는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8월부터 3개월간 주 2회 총 12번의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은 그간 배운 것을 바탕으로 24일부터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수업에 참여했던 주민은 “평소 스마트폰 다루기가 어려워,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어느덧 작품 전시회도 하게 되어 가족들이 놀라고는 한다”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수업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과 사업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우리 동은 친근한 주택·상가와 현대적인 아파트의 분위기를 모두 담고 있는 매력적인 마을이다”라며 “지역 홍보와 함께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