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망월동 소재의 노블레스 상가(미사강변동로 73)를 하남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노블레스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및 하남시 조례에 근거하여 일정 면적 내 소상공인 점포가 일정 수 이상 밀집한 구역에 대해 상인회의 신청과 시의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제도다. 지정된 구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이 가능해져 소비자 편의가 높아지고,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지정은 하남시가 지난 4월 '하남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한 이후 이뤄진 첫 사례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상업지역은 2,000㎡ 이내에 25개 이상 점포가 밀집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준이 낮아졌고, 신청 동의 요건도 상인 2분의 1 이상으로 간소화됐다. 그 결과, 노블레스상가 상인회의 신청을 바탕으로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성사됐다. 노블레스 골목형상점가는 지상 12층 규모의 복합 상가로, 음식점, 미용업, 학원 등 총 70개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 있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골목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지방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난 7월 28일 정기분 재산세 납기일을 3일 앞두고 미납자를 대상으로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은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림톡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인증을 통해 납부내역을 확인하고 카카오페이 및 네이버페이로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메시지 내 열람을 통해 어디서든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 할 수 있어 편리성이 높으며,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지방세 상세내역 열람 및 납부가 가능하여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여주시는 8월 주민세(사업소분) 및 9월 재산세, 12월 자동차세 등 정기분 지방세 전반에 결쳐 납기 3~5일전 미납자에게 카카오 알림톡 납부 안내를 할 예정이며 추후 지방세 안내문 및 수시분 고지서 등 확대 운영도 검토 예정이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해결하고, 가산세 부담을 미연에 방지하여 납기 내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일 여주시 평생학습관(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여주시 실버드림극단이 함께한 ‘2025 여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과 어르신이 한 무대에서 어울려 공연을 펼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함으로써 나이를 초월한 진정한 세대 통합을 보여줬다. 행사의 모든 공연은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여주시 실버드림극단은 연극, 수어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청소년문화의 집 등 아동·청소년들은 합창과 댄스 무대로 재능을 발휘했다. 또한 죠이아앙상블은 드럼, 키보드, 플루트, 첼로가 어우러진 연주 공연으로 감동을 전했고, 이영리 소울댄스 아카데미는 역동적인 춤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특히 케이팝 댄스 무대에서는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어린이 관객이 함께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마무리 공연은 여주시 실버드림극단의 ‘춤추는 여주쌀’로 진행됐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1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및 실효성 있는 아동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작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아동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의 환경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아동정책의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시 아동보육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연구진이 참석해 아동친화도 조사 추진 방향, 조사 설계 및 일정, 아동 참여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동의 실질적인 권리 보장과 아동 중심 정책 수립을 목표로 아동·보호자·교육 및 돌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아동친화도 표준 조사와 함께 시민 의견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핵심 영역에 걸쳐 실시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아동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통계 수집을 넘어서 아동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참여 기반 조사’로 기획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익명의 기탁금으로 마련한 재료로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삼계탕 한 그릇’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의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뜻깊다. 재료는 신선도와 영양을 고려해 엄선한 닭과 한방 재료를 사용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익명의 기탁금으로 시작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자와 협의체의 정성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최근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후원금은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선춘옥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자율방재단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실천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소하동 화재로 인해 안전주택에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 7가구에 생수 200병과 컵라면 60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불편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물품을 준비해 안전주택을 방문, 세대별로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주민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임시 거주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안전돌보미, 사랑의 반찬나눔, 고독사 예방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철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하동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철산1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14명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임경연 회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통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철산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발전과 지역 민원 해결,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나눔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보건소가 기상특보일에 의료기관을 찾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어르신에게 교통비 2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 기후보험 의료기관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외출이 어려운 날에도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의 불편을 줄이고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기상특보일에 실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1회당 2만 원, 최대 10회까지 지원한다. 보험 적용 기간은 2025년 4월 11일부터 2026년 4월 10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방문 이력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의료기관 방문 수단에는 도보, 버스, 택시 등 제한이 없고, 교통비 영수증 없이 진료확인서만 제출해도 신청할 수 있다. 기상특보는 의료기관 소재 지역 기준으로 적용되며, 내원 날짜가 해당 지역의 기상특보일이어야 한다. 한의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신청은 한화손해보험 콜센터에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보험금 청구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본인 통장 사본 ▲진료확인서 등 5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과 한화손해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오는 9월 3일과 9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마을공동체 이해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마을과 이웃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주·야간 교육을 병행해 시민들이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여자들이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구글폼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광명시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시(광명시)·산(기업)·학(한양대학교) 협력체계 속에서 ▲수출·무역 ▲관세정책 ▲세무 ▲해외 마케팅 ▲노무 ▲챗지피티(ChatGPT) 활용 등 최신 경향을 반영한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다.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명시청 기업지원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기업인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길러 기업 운영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2일 이상 수료한 기업에는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과 ‘2026년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에 가점 혜택이 부여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청년과 예비 창업자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센터(오리로 362, 2층) ‘스타트업 카페(START-UP CAFE) 꿈을담다’ 운영자를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와 장애인은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받는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카페 운영 공간과 시설·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단, 연간 약 200만 원 상당의 임대료, 보험료, 공공요금, 그리고 카페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1년이다. 신청은 8월 11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대면 평가로 진행한다. 8월 28일 예정인 대면 평가에서는 창업 역량과 의지,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카페 운영 콘텐츠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 함께 정책 해법을 찾는‘시민참여 커뮤니티’ 4기 위원을 모집한다. 시민참여 커뮤니티는 시민 눈높이에서 다양한 지역문제를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광명시 시민참여 방식이다. 이번 4기는 공개모집 30명과 기관·단체 추천 20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하며, 위촉된 위원은 2년 동안 분기별 회의와 토론에 참여한다. 특히 기존의 분야별 운영에서 벗어나,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시에 소재한 기관·단체·사업체에서 근무 중이거나, 광명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시민이다. 주민자치회·마을활동·단체활동·위원회 등 지역 활동 경력 1년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 주최 토론회·공론장 참여 경험자는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자치분권과(시청로 20, 광명시청 본관2층)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9월 중순 개별 통보되며, 9월 말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윤영희 자치분권과장은 “시민참여커뮤니티는 소수의 이해관계를 넘어 시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최근 증가하는 자연재해 및 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재난·재해 통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한 이번 훈련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과 경기도교육청 8개 부서(운영지원과, 시설과,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진로직업교육과, 정보화담당관, 안전지원과)가 참여해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관 간 공동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는 5G 시스템, 기상청 지진중계 시스템 등 8개 부서에서 운영하는 12개 시스템과 592대의 장비가 참여해 대규모 통합훈련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모의훈련은 재해(침수)로 인한 전원공급 중단 상황을 가정해 나이스, 에듀파인, 5G 시스템 등 주요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비상 상황 선포를 시작으로 11단계 상황 단계별 조치 절차에 따라 ‘시스템 긴급종료 – 복구 – 정상화’하는 전 과정을 점검했다. 또한 이번 모의훈련은 단순 시뮬레이션 훈련에 그치지 않고 재난·재해시 발생 가능한 문제를 각 기관(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수정·보완하는 한편 대응매뉴얼을 정비하여 현실화하는 작업을 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정보시스템(나이스, K-에듀파인)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실전형 사이버 모의훈련 및 보안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대응 ▲모의해킹 ▲해킹메일 침투 등 실제와 유사한 다양한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통해 네트워크, 시스템, 전체 직원 대상 해킹메일 등 여러 위협 상황에 대한 조직의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훈련 과정에서 노출된 취약점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완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전체 직원들은 모의 침투(피싱메일 등)를 직접 체험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여냈다. 또한 훈련 및 점검 결과를 토대로 ▲주요 시스템 보안 설정 강화 ▲방화벽 및 침입방지시스템(IPS) 운영 진단 ▲비상대응체계 및 로그관리 실태 점검 등 맞춤형 보안컨설팅이 병행됐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평회를 열고 발견된 취약점과 대응 사례, 개선방안 등을 전달하고 직원 대상 질의응답과 보안의식 교육도 진행했다. 정수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사이버모의훈련과 보안컨설팅을 통해 전 직원의 정보보호 역량이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보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행복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20명은 7일 재료 준비, 8일 반찬꾸러미(한우불고기, 신선과일, 건강음료) 제작 후 가정 방문 배달까지 몸소 실천했다. ‘행복반찬 배달’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준비가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제작하여 배달하는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며 마음 건강까지 돌보고 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반찬 지원을 받으신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반찬배달 봉사에 참여해 주신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더 넉넉한 일죽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알리기 위해 바우덕이 SNS 서포터즈단을 1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기자팀 10팀과 영상콘텐츠팀 10팀 총20팀을 모집하며 평소 안성시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폰, 디지털기기(사진, 동영상 촬영)에 능숙하고 서포터즈 활동 기간중 창작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SNS 서포터즈 모집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가능하며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경력, 포스팅 수준 등을 평가하고 안성 인근 대학교 재학생과보유한 SNS 채널의 활동지수가 높으면 가산점 부여 등 종합 평가하여 선발한다. 결과발표는 8월 27일(수) 개별통보 및 안성시 누리집에 공지한다. SNS서포터즈단으로 최종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하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에 게시하면 활동비(1건당 기자팀 6만원, 영상콘텐츠팀 12만원)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우수팀(기자팀과 영상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