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4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온누리상품권, 백미, 라면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마련된 물품들을 관내 저소득가구 446가구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요즘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서,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 손잡을 수 있는 이웃이 곁에 있다는 안정감이 더욱 필요해졌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우리 시민들 한분 한분께 큰 힘이 되고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장은 “여러분의 고귀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금곡·호매실)은 지난 6일 수원시 체육진흥과를 방문해 지역구 내 체육시설의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조속한 시행을 당부했다. 윤 의원은 호매실 체육센터(수영장), 중보들 공원 파크골프장, 화산체육공원 피클볼 구장 등의 조성 상황을 점검하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독려했다. 중보들 공원의 파크골프장과 화산체육공원의 피클볼 구장은 2025년 내로 완공 예정이며, 호매실 체육센터(수영장)은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윤 의원은 황구지천 하수처리장 상부공간에 위치한 인조잔디구장을 주민들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수원센터가 “지역 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농협하나로유통수원센터 이원진 대표는 1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 노수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하나로유통수원센터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000만 원씩, 총 2억 2000만 원을 수원시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원진 대표는 “농협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후원,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수원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꾸준하게 지역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인재 양성을 후원해 주시는 ㈜농협하나로유통수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장학재단이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주시는 ㈜농협하나로유통수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 출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 16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심재덕 시장님께서 남긴 업적과 가치는 여전히 우리 삶 속에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가 14일 용인 두창리 묘소에서 연 추모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유가족,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모사에서 “심재덕 시장님께서는 수원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수원의 내일을 준비하셨다”며 “또 화장실 문화 운동으로 위생과 생명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셨다”고 평가했다. 이어 “심재덕 시장님께서 열어 주셨던 길을 더 빛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며 “그가 품었던 이상을 담담하게 좇아가겠다”고 말했다. 1939년 경기 이천 마장면에서 출생해 수원 신풍초·북중·수원농림고·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심재덕(1939~2009) 전 수원시장은 수원농고 교사, 안성농업전문대 교수, 경기도청 잠업과장, 수원문화원장, 화성행궁 복원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장을 지내고, 민선 1·2기 수원시장을 역임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사업’,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화성행궁 복원, 수원천 생태하천 개발, 광교산 연중 개방, 2002년 한일월드컵 경기 수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민의 절반 가까이가 태어나지 않았지만 고향같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을 이웃보다 더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패널 3천30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8일부터 5일간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 1,703명이 응답한 '수원시민 정주의식 및 사회적 신뢰, 포용성 조사'에서 나타났다. 수원시민 46.2%, 수원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고향이나 다름 없다고 인식 '수원은 어떤 의미를 주는 도시인가'라는 정주의식을 묻는 질문에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고향이나 다름없는 도시'라는 응답이 46.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마음을 붙이고 살만한 도시' 35.7%, '태어나서 자란 도시' 13.4%, '기회가 있으면 떠나고 싶은 도시' 2.5%, '잠시 머무르는 도시' 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세부적으로는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고향이나 다름없는 도시'라는 응답은 남성(48.1%), 60대 이상(55.1%), 50대(53.4%), 지역별로는 팔달구(55.1%), 영통구(44.7%)에서 높았다. 수원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배출사업장, 민원 다발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를 특별감시한다. 배출사업장 인근 하천을 순찰하며 폐수 무단배출, 배출시설 고장 방치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 또 자율 점검 요청으로 사업장 자체 관리를 유도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28~30일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환경오염행위 신고로 행정처분이 되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128(휴대전화의 경우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 또는 환경정책과(031-228-3899, 2222)로 신고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행위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를 발견하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효원초등학교에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 8호점’을 개관했다. 청개구리 연못 사업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세대 간 소통, 교육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원시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효원초등학교(영통구 효원로358번길 16) 청개구리 연못은 연면적 334.99㎡ 규모로 북카페, 보드게임존, 노래연습실, 영화 관람·댄스실, PC존, 소모임실 등 시설을 갖췄다. 사업비 2억 9500만 원을 투입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학교 교육 시간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실, 학부모 소통·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지역 청소년 자유공간·학부모지원단 활동공간으로 운영한다. 수원형 늘봄학교 운영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13일 효원초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학생, 경기도의원,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효원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이 청소년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년 수원시민이 체감할 대전환은 생활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변화를 준비 중이다. 수원시민의 만족스러운 도시 생활을 위해 돌봄부터 문화, 예술, 관광, 체육, 교육은 물론 혁신적인 제도 개선까지 구체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구상들이다. 2025 수원시정계획 중 생활 대전환과 공공 분야 혁신을 들여다 본다. ◇삶에 힘이 되는 돌봄도시 수원시의 생활 대전환은 돌봄에서 시작한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 누구에게나 언제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의 폭을 넓히고 다듬을 예정이다. 먼저 수원새빛돌봄은 넓고 두텁게 재탄생시킨다. 지난해 수원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복지제도로 자리매김한 것을 넘어 더 많은 시민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비한다.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50% 이하로 상향하고, 지원 금액도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려 이용 문턱을 낮췄다. 다만 중위소득 120~150% 구간에 속한 경우 서비스 비용 절반은 스스로 부담 해야 한다. 수원시는 올해 시민이 돌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 광교호수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 점수가 88.1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4년 평균 만족도 점수(87.1점)보다 1점 높은 수치다. 만족도 조사는 1월 3~7일 광교호수공원 이용객 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방문자센터에서 서면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 성별은 남성 38%, 여성 62%였고,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47.6%로 가장 많았다. 조사 항목은 ▲공원 이용 ▲화장실 ▲질서 유지 ▲조경 관리 ▲시설물 관리 ▲매점, 카페 ▲근무자 친절도 ▲청소 상태 ▲불편 처리 등 9개였다. 9개 항목 중 ‘청소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91.2점으로 가장 높았고, ‘화장실’(89.4점), ‘불편 처리’(89.1점)가 뒤를 이었다. 불편 사항으로 ‘주차 시설’(5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겠다”며 “광교호수공원을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영양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영양상담·교육,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 비만 영양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건강취약계층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66개월 미만)가 대상이다. 보충 식품(쌀, 달걀, 우유 등)을 신청 형태에 따라 월 2회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교육·상담으로 빈혈, 성장 부진, 영양불량 등 문제를 해소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영양 위험 요인을 충족하는 임산부, 영·유아다. 각 구 보건소에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 관리 사업도 진행된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편식 예방과 소아비만 관리 교육을,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는 영양표시 읽기, 당·나트륨 줄이기 교육 등을 제공한다. 성인과 노인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 영양상담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감사관이 지난 한 해 동안 계약 원가 심사, 대형 사업 사전 예방 모니터링 감사로 예산 34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시·구청. 사업소, 공공기관의 발주 사업 중 2억 원 이상 공사, 7000만 원 이상 용역 등 276건(심사 금액 총 952억 원) 대상으로 ‘계약 원가 심사’를 해 26억 8000만 원을 절감했다. 계약 원가 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계약을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금액 적정성 등을 심사·검토하는 것이다. 발주 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다. 또 대형 사업 2건을 모니터링해 예산 7억 2000만 원을 절감했다.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전 예방 모니터링 감사는 대형 사업·시책 사업 등 주요 사업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절한 시기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는 감사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전에는 계약원가심사로 예산 낭비 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2025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수출간소화’는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 후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또다시 내륙 운송을 해야 하는 5단계 수출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수원시가 경인지방우정청에 제안해 추진한 사업이다. 두 기관은 2020년 3월 첫 협약을 체결한 후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창업기업, 중소제조기업 중 수출계약이 완료된 50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수출 건당 2000㎏, 연간 3~5회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1년에 250만 원이다. 수출 제품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대기업 수출, 해외 발송 문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홈페이지검색창에서 ‘2025 중소기업 수출간소화’를 검색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으로 수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 못골종합시장이 새해를 맞아 10일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 상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80m 길이의 가래떡을 끊지 않고 뽑는 행사가 펼쳐졌고, 시민들은 길게 늘어서서 본인이 잡은 만큼의 가래떡을 가져갔다. 또 못골종합시장 상인들은 떡국을 나눠 먹으며 화합을 다졌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전통시장의 가치를 알리고 상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통시장이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이 제3대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정기 회의를 열고, 신임 협의회장으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2년간 제1·2대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한 김범식 전임 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범식 전임회장은 2023년 1월 제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22년 12월 수원시 모든 동(44개)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후 취임한 김범식 전임회장은 주민총회, 마을자치계획 수립,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마을리빙랩 사업 등 신규 사업 추진에 힘을 쏟았다. 김범식 전임회장은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고, 진성원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성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이 잘 닦아놓으신 길을 따라 올 한해도 주민자치회가 더 발전하도록 달려보겠다”며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와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를 7개 자매도시(기존 5개) 분과로 확대했다. 수원시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 신년회·신규 위촉식’을 열었다. 기존 아사히카와(일본)·지난(중국)·프라이부르크(독일)·피닉스(미국)·뚜르(프랑스) 시민교류위원회 등 5개 분과에 클루지나포카(루마니아), 하이즈엉(베트남) 분과를 신규 구성했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신규 2개 분과 위원 26명과 피닉스(미국) 분과 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2024 국제시민교류 분야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원 위촉으로 위원은 분과별 16~22명(총 125명)으로 늘어났다. 수원시는 2023년 12월, 15개국 20개 국제자매·우호도시 중 중점 협력 도시(5개)를 선정했고, 도시별로 시민교류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제·문화·체육·교육·환경 등 분야별로 전문성이 있는 시민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민교류위원회는 ▲국제자매도시 교류사업 개발·제안 ▲자매도시 방문단 수원 방문 시 국제교류 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4년 12월 20일에서 12월 20일까지 경상북도 경주 일대에서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역사 캠프를 운영했다. 2박 3일로 진행된 겨울 역사캠프는 스트레스 해소활동, 또래관계 형성활동, 마음 돌아보기로 나눠서 진행이 됐다. 과거와 현재가 잘 연결되어 있는 경주에서 역사 야간 해설, 역사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신라 시대 선조들의 모습을 알 수 있었으며 현재와 비교를 할 수 있었다. 또래관계 향상활동으로 마니또 프로그램을 진행해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강점관점에 대해 바라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마음 돌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며 타임캡슐을 작성함. 타임캡슐 내에는 한 해동안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일이 가장 행복했는지, 2025년에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 등을 작성하여 또래관계 형성 및 지도자들과의 관계에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2025년에도 입소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예 체험, 실내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채명기 환전안전위원장,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진성원 협의회장의 취임 축하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취임하시는 진성원 회장님께서 지닌 뛰어난 리더십과 뜨거운 열정은 우리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주민자치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여,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