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소래어촌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600만 원과 김치 5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관내 학습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사용되며, 함께 기부한 김치 50상자는 남동푸드뱅크와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됐다. 소래어촌계 박봉애 회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아이들이 학업과 재능 계발에 집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어촌계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래어촌계부녀회는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한 김치 후원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남동구 아이리더 사업을 2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위드인천에너지 주식회사(대표이사 전태현)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아동들이 추운 겨울에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과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위드인천에너지(주)는 2023년부터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2025년 11월과 12월에 저소득 아동 가구 난방비로 분할 배분되어 실질적인 난방 지원에 사용됐다. 전태현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드인천에너지(주)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필요한 아동들에게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이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갖고 매년 후원을 이어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소득 아동 지원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관련 부서 및 복지기관과 협력해 저소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1동 성당으로부터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만수1동 성당 정윤섭 주임신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황현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만수1동 성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만수1동 성당은 지난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남인천농협 남촌영농회(회장 공병화)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햅쌀 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남촌동 영농인을 주축으로 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하고 싶다고 기부 의사를 직접 밝히면서 마련되었다. 기부된 쌀은 복지사각지대 및 긴급 위기가구 전달될 예정이다. 공병화 회장은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정미 동장은 “이번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 구월2동위원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화분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은 취약계층에게 마음의 위로와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꽃 화분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독거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태해 바르게살기운동 구월2동 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창범 구월2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꽃 화분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월2동위원회는 매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봉호)에서 약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은 풍년족발(대표 김은숙) 및 새마을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봉호 회장은 “아동들이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 싶어 10여 년 전부터 약산초에 매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영숙 동장은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이 더 행복한 간석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약사사’(주지 스님 한상호)에서 동지를 맞아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약사사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을 찾아 정성껏 준비된 팥죽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약사사에서는 새벽부터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팥죽을 준비하며,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하는 동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약사사 관계자는 “이 행사는 동지를 맞아 단순한 음식을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온기를 전달하는 소중한 장으로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약사사는 이번 동지 팥죽 나눔 행사 외에도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예일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밀키트 24세트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밀키트 세트는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남기창 담임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를 얻고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예일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밀키트 세트는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예일교회는 매년 밀키트 세트 등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찬양교회(담임목사 김병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대(10kg)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찬양교회가 5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찬양교회는 지난 5년 동안 매년 백미, 마스크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구월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다. 김병렬 담임 목사는 “더 많은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은경 동장은 “찬양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전 통장이었던 박제원 명륜떡집 대표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제원 대표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받은 정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전 통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로부터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맞이 사랑의 간식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부녀회가 매 계절 이어온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부녀회원들은 씨튼어린이집의 장애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필품을 준비하고,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이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부녀회의 헌신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창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범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홍 회장은 “남동구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추운 계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고 따스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연말연시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서 창2동뿐만 아니라 장수서창동에도 매년 꾸준히 봉사와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 생활 안전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 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성금과 후원 물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렬은 기업과 단체, 종교계가 합심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회사법인(주)우리김치에서 김장김치 200kg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재향군인회 및 재향군인 여성회와 새마을부녀회 및 동 체육회에서도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알타리 김치를 전달하며 손길을 보탰다. 특히, 장수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을 위해 11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기탁하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쌍화탕까지 함께 전달했다. 종교계의 온정도 이어져, 새힘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5만 원을 전달하고 신일교회는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 임인규 동장은 “경기 침체와 한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소풍교회(담임목사 김창현)로부터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자상 한 상자’ 100개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자상 한 상자’에는 건강기능식품, 식료품, 생활잡화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종합 생활 지원 꾸러미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현 담임목사는 “작은 상자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배려를 가득 담았다”라며 “이번 후원이 주민들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자상 한 상자를 후원해주신 소풍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풍교회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2025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문화예술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곧 군포를 상징하는 문화적 정체성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형 문화사업을 브랜드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문화적으로 접근하며, 예술을 통해 일상 속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렉처콘서트',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 '군포 재주꾼 선발대회'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융합형 시민체험학습 '렉처콘서트'는 올해 축제형 모델로 새롭게 기획‧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고, 시민의 문화적 소양과 참여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와 '군포 재주꾼 선발대회'는 시즌제로 정착하며 군포만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의정활동과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제도 운영과 개선 노력을 반영한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여부에 따른 감점 항목을 종합해 1~5등급으로 산정된다. 올해 실시된 기초시의회 평가는 김포시의회를 포함한 전국 75개 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등급을 받은 기초시의회가 없어 2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으로 부여됐다. 김포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으며, 종합 점수(80.3점)에서도 기초시의회 평균(73.4점)을 웃도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렴노력도는 전년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으며, 청렴한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 추진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로는 인사 및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금품수수 예방, 부당한 업무 지시 차단, 공정한 계약업체 선정, 이해충돌 방지제도 이행력 제고 등 주요 부패 취약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김포시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회 임진모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이 ‘2025 제8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22일 서울 신촌역 K터틀컨벤션 2층에서 열렸다. 본 시상은 각 분야에서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사회공헌을 통해 아시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진모 의원은 제8대 이천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한 이후,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실질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해 해결하며 시민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시민 안전과 재난 대응 강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이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를 마련해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안전 복지와 효율적 재정 운용의 선순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천 남부권 지역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며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실천했다. 시민과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개소한 ‘열린 의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