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2025년 1월 7일부터 4일간 겨울 독서 교실 ‘맛있는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독서 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장도서관에서는 재미있는 요리 활동과 함께 ▲마음 쑥쑥 독서 교실, ▲신비한 독서 교실 전천당을 준비 중이다. ▲마음 쑥쑥 독서 교실은 초등 2~3학년(2025년 기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그림책에서 새로운 어휘를 배우고 그림책 주인공과 나의 이야기가 만나 마음의 힘을 키우며 다양한 독후 요리 활동으로 즐거운 경험을 함께한다. ▲신비한 독서 교실 전천당에서는 초등 4~6학년(2025년 기준)을 대상으로 책을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긴 글 읽기에 익숙해지고 도서에 맞는 관련 요리 활동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독서 교실 수료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는 수료증과 함께 독서 활동지와 배지, 스티커 등 다양한 독후활동 물품을 수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독서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나아가 가족 구성원의 바람직한 독서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아챌은 이천시립도서관 행복 IT 스터디 랩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아챌 겨울방학 특강은 4회차 특강형식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IT 분야를 접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월 운영과정으로 ▲컴퓨터랑 친해져요, ▲3D펜 소품만들기(저), ▲강아지 키우기(엔트리), ▲패들렛과 AI로 펼치는 창의력 여행, ▲현실에 상상을 더하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펜 소품만들기(고), ▲내 손 안의 컴퓨터 비트 주세요! 등 7개 프로그램을, 2월 운영과정으로 ▲엔트리로 시작하는 SW교육, ▲처음 만나는 엔트리 코딩, ▲햄스터봇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코딩, ▲AI 챗GPT는 내 친구, ▲앱 인벤터로 어플 만들기, ▲캔바&AI 활용 그림책 만들기, ▲아두이노를 활용한 직관적 코딩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달 19일 10시부터, 2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1월 14일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76, 77번째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 76호, 77호는 신지우, 신승윤 남매로 같은 날 천 권 읽기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신지우, 신승윤 남매의 부모는 “독서에 흥미를 갖길 바라고, 자연스럽게 책과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천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꾸러미 속 책을 통해 독서 편식 없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넓혀 갈 수 있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며 책을 읽는 것이 즐거운 것임을 알려주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2018년~2020년생 어린이(2024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 갈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12월 9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이천의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이 생산자단체 부분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품질을 기반으로 뛰어난 수출 실적을 기록한 농식품 수출 유공 11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중 이천시의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은 생산자단체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하여 수상자가 되었다. 동경기인삼농협은 수삼․홍삼을 홍콩과 일본에 수출하여 12만 달러를 기록하며 10만 불의 수출탑을 달성했고 장호원농협은 복숭아, 배를 홍콩과 대만에 수출하여 24만 달러를 기록하며 20만 불의 수출탑을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상기온과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이러한 큰 성과를 달성한 두 농협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면서 “이천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이천시도 최선을 다해 함께 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회장 박화석)가 지난 6일 주민자치 우수사례 청취를 위해 제주도 오라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문한 오라동주민센터는 제주도 내에서 지속적인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라 업사이클링 축제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자원 순환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모가면주민자치회,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모가면주민자치회 또한 2025년 사업 의제로 ‘반짝반짝 빛나는 모가 환경 챌린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두 마을의 공통관심사인 쓰레기 문제와 자원 순환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별로 찾아가는 자원 순환 교육 등 마을 단위의 농촌 생활권 단위 주민 주도 환경관리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자리를 함께한 김현아 오라동장은 직접 자원재활용 캠핑 의자를 선보이며, 폐자원을 활용한 주민들의 업사이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안내하며 환대했다. 오라동 박홍익 주민자치위원장은 제주 내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오라동의 활동이 올해 큰 성과를 내었다며, 우수한 사례를 모가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12월 7일 (주)다성테크(대표 이명용)의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장면과 호법면 일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성테크는 매년 이천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5,000여 장의 연탄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를 수혜 대상자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 연탄 나눔에는 15,000여 장의 연탄 중 1,500장의 연탄을 임직원과 서울대공대대학 건설산업최고전략과정(ACPMP) 15기 동문들이 참여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명용 대표는 “폭설과 한파가 시작되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힘들고 고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난방비 부담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사랑의 연탄 나눔이 벌써 8년째다”라며 “봉사에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추운 계절에 훈훈한 정을 전해준 ㈜다성테크에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온기로 가득 채워줄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1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된 ‘몸짱 마장! 다이어트 피티(PT)’가 좋은 결과를 보이며 마무리됐다. 몸짱 마장! 다이어트 피티(PT) 프로그램은 체지방률을 기준으로 비만에 해당하는 마장면 주민을 대상으로 센터의 운동처방사가 직접 운동을 지도했으며, 1, 2, 3기로 나누어 각 3개월씩 총 9개월간 67회 운영했다. 또한 개개인의 체성분 검사 결과와 비만의 정도에 맞춰 운동 지도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요요현상을 예방하고 프로그램 이후에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했다. 이에 참여자들의 근력이 증가하고 체지방률은 감소했으며 그로 인해 프로그램이 굉장히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몸짱 마장! 다이어트 피티(PT)에 참여한 주민들은 “운동을 하니 삶의 만족도가 매우 올라갔고 결과마저 좋아 매우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운동을 꾸준히 할 마음이 생겼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피티(PT) 프로그램이 호응도와 효과가 매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3월 5일부터 시작한 ‘한바탕 흥(興)건(健)하게!!’ 에어로빅 운동 교실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12월 3일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에어로빅 운동 교실은 마장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3기(기수별 24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평균 참여자 40명, 연인원 2,011명으로 많은 참여가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민 만족도와 참여율 및 이수율은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그동안 한계점으로 여겼던 근력운동을 보완한 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에어로빅 참가자 평균 ‘골격근량 0.31% 증가, 체지방률 1.01% 감소’로 높은 운동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에어로빅 운동 교실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마장 주민들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피드백을 통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된 ‘청춘은 바로 지금!! 실버체조교실’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실버체조교실은 실버체조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60세 이상의 마장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 2, 3기로 나누어 각 3개월씩 총 9개월간 72회 운영했으며, 참여자는 기수별로 45명 내외로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실버체조는 다양한 음악에 맞춰 재밌고 쉽게 이루어졌으며 스트레칭, 레크댄스를 통하여 정신건강과 유산소 운동까지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즐겁게 운동하면서 체지방률과 체질량지수(BMI) 감소 효과를 보았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 4.9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가 나왔으며, 신체활동이 부족했던 주민들에게 굉장히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청바지 실버운동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운동을 하니 삶이 매우 좋아졌고 활력소가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실버운동교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버체조교실이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최근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12주에 걸쳐 진행된 운동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각 마을회관에서 수료식을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운동 교실에 참여한 소감과 운동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격려하고 수료증, 홍보 물품, 다과를 전달했으며,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은 노력의 결실을 함께 나누며 서로 박수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가졌다. 이번 운동 교실은 9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에 두 번 총 20회 장호원읍 나래3리, 이황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댄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 요소를 포함해 참가자들이 체력과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운동 교실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에서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입을 모았다. 나래3리에 거주하는 김**(60대) 씨는 “그동안 운동을 못 해 건강이 많이 안 좋았는데, 운동 교실 덕분에 체력이 많이 좋아졌고 집에서도 간단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방학 기간 도서관 이용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즐거운 겨울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겨울 간식 쿠킹 클래스 ▲겨울방학 영어특강 ▲호기심 탐구 과학교실 ▲책과 떠나는 날짜 여행 ▲그림책과 함께하는 책 놀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공간으로써 도서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서관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수강 신청은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9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등으로 적십자 회비 납부 참여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천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모금 기간에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단체 및 기타 회원가입 희망자에게 배부되는 지로용지(OCR)로 납부하며 그 외에 계좌 송금, 수기용지(MICR)로도 납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난․재해의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제공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설성면(면장 박정병)은 설성골프동호회(회장 박동철)로부터 지난 12월 9일, 설성면 관내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동철 동호회 회장은 “사회 전반적 분위기가 침체된 요즘,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더 크게 다가올 것 같고 며칠 전 설성면에 대설로 인해 어려워진 농가와 축사가 많았기에 설성면 주민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동호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했다”라고 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박정병 면장은 “경제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설성면 주민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설성면 단체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회가 9일 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명서 의장과 시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설립되어 국내에서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구호활동이 필요한 역사적인 순간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국제적으로는 우크라이나 분쟁, 튀르키예 지진 등 위기의 순간에서 지구촌을 지키는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명서 의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서로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정성들이 모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금년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이며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계좌이체, ARS, 휴대폰 간편결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립도서관이 9일 ‘2024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돼 이천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우수 수요처 현판을 전달받았다.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기관으로,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다양한 봉사활동, 체계적인 운영 등을 고려해 매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다. 이천시립도서관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로 도서관 이용 안내 자원봉사자, 평생학습 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승균 이천시립도서관 과장은 “도서관 운영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원을 확대해 더욱 따뜻한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도서관법 개정(2022.10.26.)으로 ‘도서관 등록제’가 의무화됨에 따라, 사서 자격증 소지자 확보를 위해 가천대학교와 협업해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과 도서관이 협업하여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하는 것은 이천시가 전국 최초이다. 2025년 3월부터 이천시 창전동에 있는 이천시립도서관으로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진이 출강하여 교육이 이루어지며, 문헌정보학 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고졸 이상 학력의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9시~2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전공(필수, 선택) 16개 과목 외의 학점은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을 위해 2025년 1월부터 이천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와 가천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통해 이천시민의 학습 기회가 확대되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무엇보다도 ‘사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시민들이 용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연구회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연구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경진대회 우수작품 시상식, 2024년 활동 평가 및 2025년 임원선출,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는 도시민 대상 맞춤형 텃밭 교육 및 기관 연계 원예체험 프로그램 추진으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전파했다. 새로 선출된 박옥주 회장은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의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는 201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