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해 1월 시흥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지난 27일 군포, 성남시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지난 2024년 10월 제4대 김민철 원장 취임 당시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정담회로 취임식을 대체하기 시작해 이듬해인 2025년 1월 시흥시부터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 27일 무려 2,119㎞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정담회는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사업 참여율을 높이고 각종 정책과 사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자 기획됐다. 경상원 사업부터 지역 경제 동향 등 소상공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기관 운영 방향, 사업 설계 등에 반영하는데 주 목적을 뒀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정담회에서 나온 안건들에 직접 답했고 실무진들과 추가 논의하며 사업을 효과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갔다. 먼저 청년에 쏠려 있던 창업 지원을 연령 제한 없이 확장한 ‘생애 최초 경영안정화 교육지원 사업’이 올해 처음 운영된다. 그간 경상원은 청년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 시부야 오픈베이스 시부야(OPENBASE SHIBUYA)에서 해외 팝업스토어‘마리노 히미츠 쇼텐(マリのヒミツ商店)’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릉의 관광 자원과 문화를 캐릭터와 이야기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간이다. 행사 시작 전 진행된 인스타그램, 엑스(X, 구 트위터)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사전 예약은 600명 이상 참여하며 현지 엠지(M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캐릭터 홍보물, 체험형 전시, 한정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며 예약 개시 초기부터 빠른 속도로 예약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릉에서 온 요괴 장자마리가 일본 도심에 연 비밀 잡화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강릉의 자연, 먹거리, 관광지를 계기로 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강릉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한정 홍보물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일본 엠지(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캐릭터 중심 연출과 사진·영상 공유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은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비대면 소비 확대와 산지 직송·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유통 증가 등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농산물 위험요인 선제관리 기획검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검사는 유통 과정에서 위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에서 다소비되는 유통 농산물과 설·추석 등 명절 및 절기 성수품, 수입 유통 과일,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단순 처리 농산물 등을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는 잔류농약 475종에 대한 정밀검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부적합 판정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회수·폐기 등의 조치를 실시해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맞춘 과학적 안전성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투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기업투자촉진지구 4개 시군(동해·삼척·홍천·인제)을 지정·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투자촉진지구는 2015년부터 도내 산업단지와 투자유치 저조지역, 기회발전특구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군 신청을 받아 기업유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 기간은 3년이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투자촉진지구는 산업단지 2개소(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1공구, 인제 귀둔농공단지)와 투자유치 저조지역 2개 시군(삼척, 홍천)으로, 지정 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2029년 1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해당 지구 내 입주 기업에는 추가적인 투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투자촉진지구에 입주한 기업은 기존 설비보조금 지원 비율 20~30%에 5%포인트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배출부과금, 물류비용, 전기요금 중 하나를 선택해 1회 최대 4억 원(도비 2억 원, 시군비 2억 원)의 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이번 기업투자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도내 미분양 산업단지 해소와 투자유치 저조지역의 기업 이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문화재단은 지역 로컬 브랜드와 창작자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 개점한 로컬 상품 판매숍 '굿즈임당'의 입점 상품을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6. 1. 28.) 기준 강릉시에 사업자를 두고 있는 업체(개인사업자·법인 등)로, 상표권·라이선스·저작권 등 법적 문제가 없는 상품이어야 한다. 강릉의 지역성을 반영한 공예품 및 로컬 상품 가운데 지역 정체성과 스토리를 담은 상품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접수는 2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상품은 임당생활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굿즈임당'에서 전시·판매되며, 이를 통해 지역 로컬 산업 활성화와 창작자 유통 기반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굿즈임당은 지역 창작자와 로컬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더욱 발굴하고, 강릉만의 로컬 콘텐츠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입점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굿즈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촌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농업인수당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2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2023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지원제외 대상자는 △2024년도 농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배우자 △신청전년도 각종 보조금 부정 수급한 사실이 있는 자 등이며, 부부(사실혼 포함)의 경우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에만 지급된다. 이석현 농정과장은“농업인 수당이 농가의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고 강릉페이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 해당되는 농업인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신청 전 반드시 지원 자격과 제외 대상 등 사업지침을 확인해야 하며, 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강릉시 농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설 명절을 맞아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 할인율(캐시백)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2월 1일부터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향후 국비 지원이 확정될 경우 지속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강릉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대표적인 지역화폐로, 설 명절 기간 집중되는 소비 수요가 지역 상권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할인율 10%를 적용해 체감형 지원을 강화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으로, 시민들은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동네상점 등 강릉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명절 준비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는 이번 할인율 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집중에 따른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절 당일과 전후 기간에는 성묘객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면서 주차난, 교통체증,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명절 이전 비교적 여유 있는 시기에 성묘를 진행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또한 봉안당을 방문하는 성묘객은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이 금지되며, 제례는 분향소를 이용하여야 한다. 한편, 시는 명절기간 동안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인의 안치 위치를 모를 경우 민원실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솔공원의 화장장(솔향하늘길)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설 명절 당일에는 휴무이고,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 처리만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미리 성묘하기는 가족 모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을 기릴 수 있는 방법”이라며 “질서있는 성묘 문화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2월의 테마로 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을, 2월의 추천여행지로 **대관령 옛길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릉은 동해 바다와 산악 지형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겨울철에는 해안과 내륙의 풍경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월은 고지대 설경이 가장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 강릉 겨울 관광의 본모습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이에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겨울 자연환경의 매력을 가장 잘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관령 옛길』을 2월 추천여행지로 지정했다. 대관령 옛길은 과거 영동과 영서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던 역사적인 길로, 현재는 울창한 숲과 완만한 산길이 잘 보존된 걷기 여행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겨울철에는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피어나고, 고원 특유의 탁 트인 설경이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깊이 있는 겨울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대관령 옛길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동선이 안정적이어서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겨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눈꽃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겨울 강릉의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2월 여행의 중요한 매력이다. 겨울 강릉을
◇4급 승진 ▲인구성장국장 최선경 ◇5급 승진 ▲민원과장 이은경 ▲교육정책과장 직무대리 전명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고양시의 기후·환경·먹거리 정책을 두고 “행정의 계획서에만 존재하는 목표가 아닌,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실행하는 ‘전환의 과제’가 되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민 전 사장은 28일 오후 고양시 태영프라자 한강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전환도시 고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사회 활동가와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고양시 정책의 한계를 가감없이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행정이 녹지 훼손 주체였음을 반성해야”... 민경선의 통렬한 자기 성찰 이 날 민 전 사장은 기존 행정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그 동안 행정은 개발과 효율을 앞세워 자연과 시민의 삶을 후순위에 두었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와 환경 정책의 실패는 결국 시민의 고통으로 직결된다”며 “이제는 화려한 구호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숙의하고 실행하는 실천적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쏟아지는 현장의 비판... “로드맵 실종된 탄소중립, 끊긴 정책 연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3월 2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개원 준비 과정에서 MRI·CT·X-ray를 비롯한 주요 영상 검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대대적으로 도입하며 스마트 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뇌·심장·폐·유방 등 정밀 진단이 요구되는 주요 검사 영역에 AI 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병변 탐지의 정확도와 진단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은 물론, 의료진의 판독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AI 검사 도입은 단순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의료진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AI가 영상 분석과 위험 신호를 사전에 포착하면, 각 분야 전문의가 이를 기반으로 최종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단의 신뢰도를 높였다. 병원 측은 “AI 기술은 의료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의 판단을 돕는 보조 수단”이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총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약 20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한국 창작극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연극 '만선'을 오는 2월 2~3일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28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 연극은 '제32회 서울연극제'(2011년)에서 우수상·연출상·연기상·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작품은 동해 위 작은 통통배를 배경으로, 사고로 다리를 잃은 아버지와 신앙에 의지하는 어머니, 비리에 연루된 큰아들, 장애를 가진 딸, 정신이 온전치 않은 할아버지 등 한 가족의 삶을 그린다. '만선'(滿船)이라는 제목은 고단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인간의 생존 의지와 공동체의 의미를 상징한다. 작품은 빈곤과 장애, 중독, 가족 해체 등 사회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블랙 코미디적 요소를 가미해 전개된다. 이기영 극단 돋을양지 단장은 "만선은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묻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도 "서민 가족의 현실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며, 1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 소속 30대 공무원이 국외출장 경비 편법 지출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충격을 남겼다. 무엇보다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한 사람이 감당하지 않아도 될 책임과 압박 속에서 삶을 스스로 멈추게 됐다는 사실이다. 이 사건은 결코 개인의 선택이나 판단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지금 지자체의 정치와 행정이 어떤 구조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다시 보게 만드는 계기다. 지자체의 국외출장은 개인의 일이 아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공적 결정이다. 출장을 갈지 말지, 왜 가는지, 얼마의 예산을 쓰는지는 정치의 영역이다. 이 판단과 책임은 선출직에게 있다. 공무원은 그 결정에 따라 행정을 집행하고, 규정에 맞게 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역할 구분은 단순하고 분명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 경계가 자주 흐려진다. 관행이라는 이름 아래, 규정과 현실 사이의 부담이 실무자에게 전가돼 왔다. 결정은 위에서 이뤄지지만,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아래로 향한다. 결정권자는 보이지 않고, 집행을 맡은 공무원만 문제의 중심에 서는 구조가 반복돼 왔다. 이런 구조 속에서는 누구라도 버티기 어렵다. 이번 사건은 그 끝이 얼마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위원장 채명기)는 28일 제398회 임시회에서 안전교통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과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했다.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수원시 교통비 지원사업 시행 한 달을 맞아 어르신과 청년들의 실질적인 체감도를 점검하며, “현재 신청 비율이 50%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맞춤형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매교역 인근 인구 유입 급증에 따른 공항버스 정차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지부진한 협의 절차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상반기 내에는 반드시 정차 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수원시가 관계기업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의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북수원산업도로, 스타필드, 호매실 홈플러스 인근 등 시내 곳곳의 지하철 공사에 따른 상부 도로 현장을 언급하며, “야간 운전시 노면 유도선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시민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공사 중인 모든 구간의 유도선 실태를 점검하고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장미영)는 28일 제398회 임시회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3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먼저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립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은 심사한 결과, 조례의 적용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조례명을 ‘수원시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으로 변경해 수정가결했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참여와 소통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기본 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 장미영 위원장은 “지식 자원의 나눔부터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반 마련까지, 수원특례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가결된 조례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월 6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매교·매산·고등·화서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립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이 28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 상임위는 조례의 적용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조례명을 ‘수원시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으로 변경해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도서관의 제적·폐기 도서를 단순히 파쇄하거나 버리는 대신,지식 자원 순환 체계로 활용하여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등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현행 ‘공직선거법’규정으로 인해 시립도서관의 도서를 외부 기관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배부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제적 도서의 재활용 및 무상 기증을 위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구축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 기증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개인·기관·단체의 도서 기증 근거 및 기증자 예우 기준 마련 ▲기증 도서의 관리·선별 및 처리 규정 ▲도서관의 기관·단체 대상 도서 기증 근거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조례가 시행되면 시립도서관은 보유 중인 여분의 도서나 폐기 대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