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도시공사 나눠드림봉사단이 2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의 한 포도농가에서 과수밀봉 봉사활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AI융합교육 리더그룹 및 AI융합교육중심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전략 릴레이 연수’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Genspark와 ChatGPT 등 생성형 AI 도구를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도록 수업 설계 전략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생성형 AI의 유형과 활용 ▲수업 및 행정 업무 적용 방안 ▲AI 도구 활용 전략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실습 ▲AI교육 확산 전략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직접 설계한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에이전시나 결과물을 공유하며 리더교사로서의 자신감과 실천 동기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앱 개발자가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참여 교사들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연수 확대를 희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생성형 AI는 교육 혁신의 기회”라며 “수업의 중심에 있는 교원을 통해 AI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가는 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올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방위협의회는 강원도 철원군 제2땅굴 및 평화전망대를 방문하는 안보 견학을 했다고 2일 전했다. 안보 견학에 참가한 방위협의회 회원 등 19명은 강원도 철원군 제2땅굴을 통해 6·25 전쟁의 규모와 남침 계획 등을 보고, 평화전망대에서 보이는 DMZ를 관람하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송창석 회장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하여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당위성을 느꼈으며 6·25 전쟁의 아픔과 국방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라 사랑을 다지며 안보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지역 안보에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워크숍은 최근 열린 ‘제5회 구월1동 주민총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은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구봉도 해솔길를 시작으로, 정성스럽게 가꿔진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꾸지농원, 서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장경리 해수욕장 등을 방문하며 진행됐다. 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 상호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과 구월1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이번 워크숍처럼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여 우리 구월1동이 더 살기 좋고 활기찬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청렴 결의대회는 청렴 문화를 구현하고 청렴 의식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결의문 낭독 및 선서 ▲청렴실천협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례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들과 함께 청렴결의문을 낭독하며, 주민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협조를 약속했으며, 이어진 청렴실천협약서 작성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 다짐, 청렴 문화 확산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순례 회장은 “이번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통장님들 모두가 청렴한 자세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뜻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청렴 실천을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구월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랑의 도심 텃밭’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자생단체장이 함께 감자를 수확했다고 2일 밝혔다.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파종하고 정성껏 키운 것으로, 관내 경로당에 나눔하고 ‘건강나눔 사랑듬뿍 엄마손맛 간식데이’ 행사에서 감자샌드위치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가꾼 감자를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의미 있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자생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비록 작은 텃밭이지만, 그곳에서 자란 농작물이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텃밭에서 감자, 무, 대파 등을 재배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자율회는 함께 경로당 13곳에 영양 떡 및 계절 김치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자율회가 협업해 직접 담근 계절 김치와 어르신 간식인 영양 떡을 준비해 경로당에 물품을 전달했다. 최병로 위원장은 “정성껏 담근 계절 김치와 간식으로 준비한 영양 떡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맛있게 식사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무더위에 심신이 지치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피로해소제가 되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경로당에 필요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피자스쿨’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피자스쿨 채정미 대표는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재봉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영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착한 가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착한 가게는 자영업자와 기업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참여 업체는 착한 가게 현판 및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3동 재향군인회에서 참전유공자 등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구월3동 재향군인회는 작년 10월에도 구월3동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46박스를 후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신배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 참전유공자 등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한 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옥주 동장은 “구월3동 재향군인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5회 서창2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우쿨렐레와 기타 수강생들의 발표회 및 캘리그라피, 성인미술, 키즈도자기아트, 서예, 재미있는 한국사 작품 전시회를 사전행사로 진행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 감사 결과 및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6년 자치계획 결정 및 2025년 마을 의제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투표 결과 2026년 자치계획사업으로는 ▲함께 걸어요, 서창 Rose Way ▲함께 보아요, 우리동네 트릭아트 ▲함께 즐겨요, 신나는 마을축제가 선정됐다. 이도익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로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자치계획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쓰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가까운 행정, 더 열린 소통으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돕기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각 동 바르게살기 위원장들도 함께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콩국수와 떡과 제철 과일을 준비해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천석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모든 분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라며 “오늘 이 시간이 어르신들과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지역의 어르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의 작은 발자국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소소한 식사 한 끼지만, 이 더운 여름을 또 잘 이겨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 등 지방정부 대표단(이하 대표단)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을 예방하고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시장 등 대표단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스테판 브루너(Stephan Brunner)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과 호르헤 발레리오(Jorge Valerio)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김광룡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예방했다. 또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에서 전근석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를 만나는 등 한국-코스타리카 간 외교를 총괄하는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최 시장은 양국 간 협력이 가지는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속가능 발전·사회적 경제·생태중심 지역정책 등은 물론 스포츠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의 지방정부와 코스타리카가 협력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최 시장은 코스타리카가 관광 등 서비스업, 농업 등 1차산업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영역에서도 중남미를 선도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세계 각국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다양한 정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2일 경기대명고등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통학로 안전 확보에 힘쓴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달됐다. 경기대명고 측은 “학교 주변의 노후 보도와 주변 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우려됐지만, 빠른 조치와 적극적인 행정 협의로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제로 유 의원은 현장 점검과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노면 정비 등 학교 인근 안전 환경 개선에 힘썼고, 이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교육은 우리 사회 전체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일월공원’의 명칭을 ‘일월호수공원’으로 변경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달받았다. 감사장은 2일 권선구 일월청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수여했다. 주민들은 공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명확히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며 명칭 변경을 희망해왔고, 유 의원은 이들의 의견을 모아 총 408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을 진행했다. 이후 시 관련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공원 명칭이 정식 변경되기에 이르렀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작은 민원을 귀찮게 여기지 않고, 주민의 뜻을 모아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게 한 노력이 인상 깊었다”며,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광 의원은 “이 변화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25년 응급의료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제공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안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립됐으며,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본계획과 경기도 응급의료시행계획을 반영한 안양시 최초 연차 계획으로 이후 매년 수립․시행하게 된다. 2025년 안양시 응급의료지원계획은 ▲대시민 응급의료 교육 및 홍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 및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응급의료정보통신체계 구축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재난 유형에 따른 응급의료 대비·대응계획 수립 ▲취약계층에 대한 응급의료 지원방안 ▲응급의료 지원 재원규모 및 조달 방안의 7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한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소방서, 경찰서, 의약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응급의료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도시공사), GH(경기주택도시공사) 4개 공사의 보상업무 관계자가 참석하는 ‘제2회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체’가 2일 SH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분기별 정례 운영을 원칙으로 4개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주관해 개최하는 방식이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지구의 보상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으며, 협의체 참여기관 간 보상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협약은 최근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상평가의 공정성 확보 문제, 보상 관련 절차의 복잡성 및 지연, 토지소유자를 위한 제도개선 등 여러 현안에 대한 보상전문기관 간에 사례 공유 및 공동 대응 필요성에 따라 진행됐다. iH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도권 4개 공공기관간 공익사업의 보상업무 일관성 확보와 제도 개선의 공동 대응 기반 마련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정기적 협의와 정보공유를 통해 시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보상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2025 파주)’ 개최를 위한 제1차 대표자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대표자회의에서는 대회 참가요강, 종목별 경기운영계획, 선수등록 및 신청 일정 등을 공유하고, 대회 시스템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부터 변경된 참가시스템 및 종목 운영 사항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주소지의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시스템에 등록해야 하며, 선수는 1인 1종목만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격 등 세부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19개 종목(게이트볼, 탁구, e스포츠 등)에 걸쳐 약 5000여 명의 장애인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파주시 전역의 경기장에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릴 개회식은 9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거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 내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로 소통하고 건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