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9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고추장을 정성스럽게 담그고,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5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최갑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해지는 가을에 이웃들에게 힘과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분기마다 엄마의 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나의원, 송탄하늘약국이 체결한 의료취약계층 무상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이 의미 있는 결실을 보고 있다. 협약을 통해 발굴된 의료취약계층 3명이 현재 하나의원에서 꾸준히 치료받고 있으며, 송탄하늘약국의 약제비 지원으로 지속적인 약 복용이 가능해졌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방문조차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시 건강을 회복해 가고 있다. 특히, 한 대상자는 “아픈 몸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었고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꾸준히 치료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허성옥 하나의원 원장과 한경진 송탄하늘약국 약사는 “처음 협약을 맺을 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랐는데, 실제로 대상자분들이 회복해 가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용희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례처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협약을 확대할 것이며, 현재 한의원과 추가 협약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송천어린이공원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했다. 이번 사업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한용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인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쓰담 달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관내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 현충사와 평택 원균 장군묘, 정도전 사당 등을 탐방했으며,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경험을 했다. 또한 이번 행사 마지막 시간에는 식물을 돌보고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원예 심리치료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성환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미래 성장동력인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진위면 행복정원단이 지난 10일 마을안길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 작업을 추진했다. 진위면 행복정원단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봉사단이며, 진위면 고유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행복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조성 작업에서는 행복정원단 단원 전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 등이 모여 백일홍, 메리골드 등의 꽃과 나무를 심으며 기존에 심었던 꽃들과 어울리도록 배치했다. 이러한 단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진위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복정원이 완성됐다. 진위면 행복정원단 홍석진 대표는 “부단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마을 행복정원을 만든 것이 자랑스럽고, 힘들게 만든 정원이 오래 유지되도록 단원들과 유지 및 보수작업에 힘쓰겠다”라고 행복정원 조성 소감을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마을에 아름답게 조성된 행복정원이 진위면 마을주민 모두를 즐겁게 해주길 기대하며, 장기적으로 진위면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 치유나라 미용봉사단(회장 이정은)의 재능기부와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어르신 차량 이동 지원 및 이미용 보조를 통해 진행됐다. 이미용 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활짝 웃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머리를 단장하고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준 청북읍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희성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온기를 전해주신 미용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이미용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게 재능기부를 실천하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기 좋은 청북읍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한전 MCS 서평택지점·한전 서평택지사와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소모품 교체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청북읍 협의체 위원과 한전 MCS 서평택지점·한전 서평택지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낡은 전선 및 콘센트 등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하며 쓰레기 수거 등 주거지 정돈을 도왔다. 신희성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옥택 한전 서평택지점·박훈하 한전 서평택지사장은 “홀몸 어르신들 주거지의 전기상태를 살피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서주신 한전 MCS 서평택지점·한전 서평택지사 직원들께 감사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재중)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20세대를 대상으로 ‘주방 Clean 위생 Clear, 주방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이나 녹슨 냄비 등 노후 조리기구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 노출, 식중독, 화재 등의 위험을 줄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오래된 냄비나 프라이팬은 위생뿐 아니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음식 부패와 감염병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조리 환경의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위협 요소를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복지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백령도 하늬해변(점박이물범 집단서식지)과 진촌마을이 환경부가 주관한 ‘국가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재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생태관광지역 제도는 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제도로, 3년마다 운영성과, 주민참여도, 생태자원 관리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백령도는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의 최대 서식지로 독특한 지질·경관자원, 다양한 철새 도래지 등 국제적으로 가치 있는 생태·자연자원을 보유하였고,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가 주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탐방 프로그램 운영,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등의 성과가 우수하게 인정됐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사업은 이번 재지정 성과와 맞물려 백령도의 생태관광 기반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는 2026년 준공 예정으로 탐방객을 위한 생태 해설 및 교육 공간, 전시·체험 시설, 지역 특산물 홍보·판매 공간 등을 갖추어 향후 지역주민 소득 창출과 생태 보전 활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옹진군은 이번 재지정과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생태관광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대청면은 7~8월 피서철 종료에 따라 대표 관광지인 모래울 해변 일대에서 2025년 9월 중 제1차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래울 해변은 약 1km에 걸친 고운 백사장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대청도의 대표 관광 명소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피서철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은 해변을 정비하여, 청정한 대청도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클린업데이에는 대청면사무소 주관으로 대청면 주민,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해변 일대에 적치된 쓰레기와 방치된 해양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특히, 피서객들이 남기고 간 페트병·캔·일회용품 등 생활쓰레기와 파도에 밀려온 로프·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 약 30톤을 정리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모래울 해변은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대청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만큼, 해변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유관기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인 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연수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창길)는 지난 9일 동 청사 주변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조경수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직접 가위, 톱 등 장비를 준비해 소나무와 단풍나무의 마른 가지 및 잔가지를 정성껏 다듬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동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길 회장은 “어린아이가 이발한 것처럼 상큼해진 동 청사 주변 조경수를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연 연수3동장은 “동 청사 환경정비를 위해 매년 조경수 가지치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조경 정비 봉사활동 외에도 삼계탕 나눔,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주민과 직접 마주하는 통장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한 명절 보내기’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권은주 통장자율회장은 “통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신뢰를 쌓아야 하는 자리인 만큼, 스스로 청렴한 자세를 갖추고 주민들에게도 청렴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현숙 동장은 “이번 청렴캠페인은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작은 출발점이며, 통장자율회와 함께 만수1동이 앞장서 지역 주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나눔 분과에서 ‘장(醬)으로 나누는 정(情)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자치 시범사업인 ‘장(醬)으로 나누는 정(情)고추장 나눔’은 고추장을 직접 담가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로, 추석을 앞둔 시점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따뜻한 마음으로 추진됐다.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200통의 고추장을 손수 만들고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이병진 주민자치회장은“정이 담긴 고추장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현숙 동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신 만수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뜻을 함께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화공유부엌에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1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 단체 위원 25명이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준비된 반찬은 돼지불고기, 미역줄기 볶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송강상회와 생생찬에서 각각 무말랭이 무침과 김치를 후원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했다. 최영애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풍성한 계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생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없는 따뜻한 동네, 살기 좋은 논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시작되는 길목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마음과 마음을 여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인천성폭력상담소 김석순 전문 강사가 성인지 감수성,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을 주제로, 폭력 없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알아야 할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양미선 위원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유익한 내용이었다”라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한 번쯤 배우고 익혀야 할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건강한 성 의식 함양 및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폭력에 관심을 두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영풍2차 아파트경로당(회장 황계득)에서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의 방글방글 건강 체조 봉사단(단장 정영희)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노년기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스트레칭과 박수치기, 가요와 율동 등을 실시했다. 정영희 단장은 “여러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어르신들의 반응이 오늘처럼 적극적이고 뜨거운 경험은 많지 않다”라며 “여러 가지 활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쉽고 단순하게 구성했으며 꾸준히 반복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신희자 동장은 “평균수명이 늘어나서 장수보다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많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소망이다”라며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체조를 해보니까 몸과 마음이 완화되고 자꾸만 웃음이 나와서 120% 효과를 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만수3동은 구립 3개소와 사립 3개소의 경로당이 있으며 다양한 민·관 협력의 기부 및 결연 등으로 어르신의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논현광장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논현광장 주변의 범죄환경 개선과 쾌적한 광장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 경찰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광장 내 쓰레기 줍기 △ 불법 광고물 제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무단투기 금지 안내판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논현경찰서와 합동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질서 유지에도 힘썼으며, 광장 주변 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깨끗한 광장을 만드는 데 주민 스스로 참여하도록 홍보했다. 아울러, 광장의 청결 유지에 대한 지역 상가의 책임감을 높이고자 광장 인근 음료 판매 상가를 방문해, 광장 내 방치된 일회용 컵을 스스로 회수하고 자원 재활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자치회 김진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의 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과 공동체 중심의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