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문화재단은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밑반찬으로 만나는 강릉의 맛' 쿠킹클래스 2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강릉 로컬푸드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강릉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여름 밑반찬을 만드는 실습 중심의 요리 수업이다. 수업은 강릉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푸드 교재 『RECIPE OF GANGNEUNG』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강릉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8주간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강릉시민은 6월 30일까지 강릉문화재단 누리집 내 수강 신청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강릉문화재단은 교육에 필요한 공간과 조리 실습 재료를 지원하며, 조리 경험이 적은 참가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체감도가 높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자 오는 7월 18일까지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야간문화관광 활성화 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콘텐츠 아이디어’로 강릉시민, 관내 생활권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강릉문화재단 또는 시나미강릉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7월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 1등 1명에게는 시상금 50만 원, 2등 2명 각 30만 원, 3등 3명 각 10만 원을 지급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연내 자체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 강릉시 수중사진촬영대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릉해중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릉시 수중·핀수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의 스킨스쿠버다이빙 전문가와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한다. 강릉 사근진 해중공원 일원 해변의 수중 사진과 영상을 담아내어 강릉 해저의 특별한 해양 경험을 선사하고 아름다움을 전국에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일) 오후 5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기간 촬영한 수중 사진과 영상을 평가·시상할 예정이며, 동시에 전시회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찬영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시 스킨스쿠버다이빙 명소를 홍보하고, 강릉시 해중공원 수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는 28일부터 폐장일인 8월 17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동안, 경포해변 인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호객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관광객의 불쾌감을 유발하고 지역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무분별한 호객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로 및 인도 등에서 행인을 따라가며 호객하는 행위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에게 손짓, 몸짓, 말 등으로 손님을 꾀어 끌어들이는 행위 등이다. 단속기간 동안에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CTV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비노출 또는 시간 외 호객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감시와 관리가 이루어진다. 선경순 위생과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집중단속반을 구성하여 호객행위근절에 힘쓰고 위반업소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행정처분과 고발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단속을 통해 경포해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철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포천시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조대룡 △안전도시국장 임승일 ◇ 5급 전보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경숙 △자치행정과장 박기영 △포천동장 양성환 △영중면장 김진희 △문화체육과장 황희석 △군내면장 홍숙경 △도시정책과장 안광호 △회계과장 이윤경 △기획예산과장 박상진 △시민안전과장 이일선 △정보통신과장 송영범 △환경지도과장 최명식 △기후환경과장 김수경 △토지정보과장 정남 △산림공원과장 김홍탁 △건축과장 전영창 ◇ 5급 승진 △가족여성과장 최선희 △복지정책과장 이영재 △징수과장 김인엽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도로과장 전웅배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수도과장 직무대리 이상엽
◆의정부시 ◇4급 전보 △경제일자리국장 박춘수 △행정안전국장 이병택 △복지국장 강경숙 △문화학습국장 고현숙 △흥선동장 한상규 △시의회 파견 한수완 ◇4급 승진 △기획소통국장 류윤미 △교통국장 최창순 △환경자원국장 윤상희 △맑은물사업소장 최수열 △송산3동장 안종성 ◇5급 전보 △감사담당관 김수경 △시민소통과장 남봉준 △정책혁신과장 권민이 △기업투자유치과장 정영민 △일자리경제과장 이부근 △공여지개발과장 김영삼 △도시디자인과장 박혜경 △도로관리과장 안중현 △감사원 파견 임봉찬 △회계과장 최경섭 △복지정책과장 박재범 △장애인복지과장 김종미 △여성보육과장 이재진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체육과장 이재철 △도시정책과장 차영상 △주택과장 허남준 △도시재생과장 남창민 △주차관리과장 최종훈 △버스정책과장 장승수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감염병관리과장 조지현 △건강증진과장 서경숙 △동부보건과장 현지연 △위생과장 권종원 △맑은물운영과장 김진수 △흥선동 복지지원과장 김종명 △흥선동 허가지원과장 이영석 △의정부1동장 김순주 △호원1동장 강성수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 이필구 △장암동장 김세원 △신곡2동장 이상현 △송산1동장 전선녀 △송산2동장 황보경 ◇5급 승진 △
◆성남시 ◇4급승진 △4차산업국장 차광승 △재정경제국장 김경아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공공개발추진단장 김재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전재환 △도시주택국장 류재복 ◇4급 전보 △중원구청장 천지열 △도시정비국장 박경우 △분당구청장 김광병 ◇5급 승진 △대중교통과장 봉동열 △은행2동장 박정옥 △분당동장 김미연 △정자2동 윤현미 △정자3동장 권용미 △서현1동장 백시윤 △금곡동장 박종분 △구미동장 손은배 △정자1동장 전은희 △금광2동장 강수희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경제교통과장 최병선 △신흥3동장 김현정 △중원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신명화 △중앙동장 이대원 △분당구 건축과장 손주용 △서현2동 이금연 △수진1동장 직무대리 김선녀 △단대동장 직무대리 최현숙 ◇5급 전보 △공공의료정책관 박미라 △총무과장 최은미 △비서실장 김덕호 △정보통신과장 전경희 △AI반도체과장 조일호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인규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장호 △수정구 총무과장 전미정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오진원 △시흥동장 박옥분 △중원구 경제교통과장 박정규 △분당구 총무과장 박미숙 △정자동장 안훈석 △신촌동장 윤남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계 헌혈의날 을 맞아 홍천군보건소는 26일 강원혈액원,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천군협의회와 함께 헌혈의 날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홍천군은 지난 3년간 3기갑여단 83전차대대에서 모은 헌혈증서 300여 장을 홍천아산병원에 전달했다. 기부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홍천관내 중증 환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홍천군은 매달 21일을 홍천군 헌혈의 날로 지정해 K컨벤션 웨딩홀 주차장에서 헌혈 버스를 09:30~16: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헌혈자에게는 기념품 외에도 홍천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므로 많은 분이 헌혈의 가치를 알고 헌혈 활동에 동참하셔서 홍천이 생명 나눔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국군장병들을 대상으로 매개체(진드기, 모기, 설치류)감염병 집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보건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와 20기갑여단이 연계하여 총 6회의 교육을 통해 800여명의 장병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예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후 14일 내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군인은 잦은 야외활동 및 훈련으로 진드기 노출 위험이 높으며, 최근 3년간 홍천군 내에서 매개체 감염병 발생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직업군이다. 이에 홍천군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기피제 배부 등 관내 군부대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 홍보에 힘쓰고 있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진드기 노출 위험이 큰 장병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군 생활에 임하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박람회 첫날부터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가운데, 홍천군의 전통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처음 개최 이후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주류 전문 박람회로 품질이 우수한 주류를 찾는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각광받는 국내 최대의 주류박람회다. 홍천군은 지난 3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여업체를 공모 · 접수받아 신청업체에 대한 전통주 생산 실적, 제품 평가 등을 통해 박람회에 참여할 4개 대표 업체를 선정하였다. 이번 박람회에 홍천군을 대표하여 출품된 특색있고 매력적인 전통주로는 2022년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 선정 및 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입상 등 그 품질이 입증된 '너브내와인'(샤또나드리), 산양삼을 첨가하여 알싸한 맛으로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33주'(33가), 직접 재배한 유기농 토종 돌배를 원료로 그 원물이 40% 이상 함유된 '까치 돌배주'(밤바치농장), 수작업으로 3번 빚고 전통 옹기에 숙성하여 깊은 풍미가 일품인 ‘미담주(미담)’ 가 각각 다채로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 송선영 의원(향남·팔탄·양감·정남·봉담 갑, 기획행정위원회)이 24일 제242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행정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과 시민 신뢰 붕괴”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대적인 시정 전환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2024년 12월 4일, 화성시는 117년 만의 기록적 폭설로 국가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농업·축산·기업 등 지역사회 전반에 1048억 원이 넘는 피해가 공식 집계됐다”며 “이날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현장 대응에 전념해야 할 책임이 있었으나, 개인 휴가를 내고 국회 앞 소속 정당 정치집회에 참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 본인의 SNS와 언론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이 목숨과 생계가 경각에 달린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고, 시민들은 깊은 실망과 상실감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2025년 3월, 특정 공공기관에서 직원과 납품업체에 특정 정당 가입을 사실상 강요했다는 내부 증언이 지역언론을 통해 제기됐다”며 “시민을 위한 기관이 선거운동 조직으로 변질된 것이라면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어촌활성화 연구회’는 26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어촌 활성화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배용주(대표의원), 김문섭, 이용래, 권순민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석혁기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어촌활성화 연구회는 사천진항 요트계류장 조성 적정성 및 추진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해양레저활성화에 유리한 입지여건인 만큼 철저한 검토와 타당성 조사 필요’, ‘요트계류장 조성 시 어촌계와의 협조 중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어촌활성화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최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침체된 어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26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관광활성화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진용(대표의원), 조대영, 김홍수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강상국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강릉시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구체적 스토리텔링을 곁들인 웰니스 콘텐츠 개발 필요’, ‘지역 실정에 맞는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성비엔에프(주)(대표 오병규)는 지난 23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여름 이불 580채를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천동에 위치한 오성비엔에프(주)는 매트리스 및 침대 제조업을 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매년 높아지는 여름 기온으로 인해 기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전달한 것으로, 노인복지시설 3곳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병규 대표는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라며 기부하게 되었다.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해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5차 시도대표회의가 26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강릉시의회 의장)은 그간 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인구감소지역 군 유휴부지 활용 특례 건의안‘ 등 7개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최익순 사무총장은 김승호 경기대표회장이 건의한 ’인구감소지역 군 유휴부지 활용 특례 건의안‘에 대해 ’강원특별법‘의 군사보호 및 미활용 군용지 등에 관한 특례를 예로 들며 “지방자치단체가 군 유휴부지의 활용에 적극 개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새롭게 위촉된 임원들과 함께하는 첫 공식 회의로,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새롭게 다지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김동연 도지사를 대신해 의장을 맡은 이병욱 부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든든하다”며 “장애인체육이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도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한 사회문화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경기도장애인낚시연맹 가맹 승인 ▲사무처운영규정 일부 개정 ▲道가맹단체 관리단체 지정 총 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원안가결 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평등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민 중심의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에서 3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문화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보훈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특히 광복회 미추홀구지회, 대한무공수훈자회 미추홀구지회, 월남전참전자회 미추홀구지회, 대한무공훈자회 미추홀구지회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주민들과 보훈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공연은 창작국악 밴드 ‘유피리’의 무대로 막을 올렸으며, 인하대학교 응원단 ‘ASSESS’, 미추홀구 동아리 ‘알로하 댄스팀’, 타악 공연팀 ‘제이미난타’, 트로트 가수 ‘각오빠’와 ‘신비’ 등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호국보훈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시민 참여 전시존 및 포토 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