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7일 이천 복하라이온스클럽이 증포동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했다고 전했다. 해당 가정은 양육 환경 불량으로 오랜 시간 위생 교육과 관리를 받아온 가정으로 거주지에 햇볕이 들지 않아 곰팡이와 각종 해충 등이 있어 자녀와 거주하기에는 열악한 상황으로 건강을 해칠까 우려될 정도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대상자의 주거를 내 집처럼 살피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오준 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속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완규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사실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복하라이온스 클럽에 감사하다”라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정서 지원 프로젝트로 2차 푸른 미래를 우리가 가꿔요 ‘나의 반려 식물 키우기’를 지난 5일 식목일에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 정서 지원을 위한 상반기 프로젝트를 월별로 기획했으며 4월 나의 반려 식물 키우기는 지구를 살리는 온도 1도를 낮추고 푸른 미래를 가꾸는 데 일조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식물 집사로서 식물을 통해 정서 안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물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요즘은 반려 식물 키우기가 단순 취미를 넘어 국민 생활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라며 “식물 키우기가 정서 안정 등의 효과가 큰 만큼 많은 주민이 식물 키우기로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일 2025년 여름철 자연재해 및 화재,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총면적 20,000㎡ 이상의 이천시 건축 공사 현장 중 공정률이 30%~80%인 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이천시 허가과 과장과 팀장이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공사장 안전관리 의무 준수 등 안전 수칙 및 허가조건 준수 여부와 옹벽과 석축의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및 배수 기능 적합 여부, 우기 대비 수방 자재 비치 여부,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행화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담당 부서와 수허가자 및 대행업체에 통보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할 계획이다. 조치사항을 미이행하면 관계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천시 오근철 허가과장은 “이번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사업주와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안전사고를 미연 방지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일 이천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온 시민 건강 걷기 실천 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문화확산에 나섰다. 이천시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의 설치 방법과 활용법, 이천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 가입 방법, 걷기 챌린지 경품 등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안내했으며, 앱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커뮤니티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워크온 앱이 단순한 만보기를 넘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걷기 챌린지 등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지난 3월부터 워크온 앱을 통해 시민 걷기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6일부터 15일간 ‘4월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맞춤형 걷기 챌린지와 이벤트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워크온 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참여한 만큼, 앞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증포동은 7일 이천시호남향우회로부터 증포동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천시호남향우회가 기탁한 성금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나무카드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나무카드는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증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초등학생 35명에게 연 15만 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트 카드를 지원하고 사용 명세를 용돈 기입장에 작성하는 사업이다. 고갑재 회장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증포동 저소득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을 위한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성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관고동은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장애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함께 봄나들이’는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적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과 함께 설봉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나들이를 나온 한 장애인은 “설봉공원 봄의 꽃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햇살과 함께 오늘 너무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경희 동장과 임준규 민원 위원장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장애인 나들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는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주)간세가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는 간세홀에서 제주올레의 운영 방법과 7코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올레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함께 걸어주는 자원봉사, 자연의 생태를 알려주는 길동무 친구 등과 간세 올레 완주도장, 완주자의 종 타종식 현장을 둘러보았다. 여행자와 지역민을 이어주는 커뮤니티 공간 간세홀은 각종 행사로 제주도민과 단체에 늘 열려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살펴 봄으로서 지역의 특성과 다름을 어떻게 해결하고 발전시켜왔는가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함께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제주올레는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걷기 명소로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 방법 등 지역주민과의 협업으로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주민자치회가 단순한 걷기 체험을 떠나 운영체계를 둘러보고 현장을 확인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실천 결의, 사업 추진 방향 안내, 농작업 안전 교육 특강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공모를 통해 이천원우회가 최종 선정됐으며 전문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위험 요소를 보완한 안전편이장비를 보급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 관리 기록부 작성법 및 다양한 건강관리 보조도구를 활용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함으로써 농작업 안전관리 생활화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최충기 이천원우회 회장은 “농작업 시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관고동안전협의회는 청명·한식일을 맞아 지난 4일 설봉공원에서 민관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인 대형산불로 인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안전협의체 회원, 자율방재단 대원 및 관고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봉공원을 찾는 상춘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행동 요령 및 처벌 규정' 내용이 담긴 홍보지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김상진 안전협의체 회장은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서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민관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안전협의체회원들과 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불방지를 위해 예찰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 각 가구 방문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를 지속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는 4일 제80회 식목일 행사가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를 애도하고, 산림 복구와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밀원수(蜜源樹) 식재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꿀벌과 같은 곤충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밀원수는 생태계 유지뿐만 아니라 농업과 식량안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장과 관계자,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 다수가 참석해 밀원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불로 인해 피해가 많이 발생한 만큼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이를 보호하고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심은 나무가 미래 세대에 푸른 숲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황병구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산림 보호와 복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용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따뜻한 봄날에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종사자들을 격려하며“지역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평가 결과의 긍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돌보고 섬기는 기관으로 자리 잡아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든 등급 A를 달성하는 등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에스케이하이닉스로부터 재난 구호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전달식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 정상록 에스케이하이닉스 부사장, 신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재난 구호 차량은 평상시 자원봉사 운영 및 관리에 활용되며, 재난 발생 시에는 피해지역의 신속한 구호물자 운반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천시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천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에스케이하이닉스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에스케이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호원청년회의소는 최근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지난 3월 30일 진행 예정이었던 제29회 장호원읍민건강걷기대회 행사를 취소하고 준비된 경품을 전부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백미 4kg 50포, 라면 30박스, 쌀눈 식품, 새송이버섯, 32인치 티브이, 각종 쿠폰 등 8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호원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경품 마련을 위해 후원에 참여한 21개의 단체는 ▲이천미가 ▲장호원농업협동조합 ▲장호원 테무진(양갈비) ▲글로벌부동산 ▲장호원 맘스터치 ▲장호원 뚜레쥬르 유튜버 기린이모 ▲장호원 이준편한내과 ▲장호원 서울우수한치과 ▲드림타운 ▲새골버섯농장 ▲장호원 신협 산악회 ▲장호원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민영전산 잉크와사무기기 ▲만세해장국 ▲장호원해병대전우회 ▲카톡노래방 ▲장호원스피드메이트 ▲장호원진암주유소 ▲삼보건재 삼보철강 ▲우아래 모임일동 ▲신죽회이다. 장호원청년회의소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며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기부한 물품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4일 오전 대포동 1111번지 일대 ‘한그내둘레길’에서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활동을 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및 중리동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마을 둘레길을 아름답게 가꿈과 동시에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3만 6천 헥타르(ha) 이상의 산림이 소실된 상황에서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를 극복하려는 결의를 다지고자 기획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남천나무 200주를 둘레길 곳곳에 빠짐없이 식재하고 나무 하나하나에 빠짐없이 물을 공급해주는 등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힘써 노력하였다. 이연수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마을이 한층 더 아름다워진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정찬하 부녀회장은 “바쁜 개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익적인 활동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동시에 이번 활동이 이천시민들이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가지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일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토지정보과 부동산업무 담당 실무자들이 교육자료를 작성하여 강사로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부동산 실거래 실무 및 부동산 중개업 ▲부동산거래 신고 교육 ▲주택임대차 교육 ▲차세대부동산거래시스템 매뉴얼 ▲부동산 중개 실무교육 등의 실무 중심 강의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교육에 이어 4월 17일에는 호법면에서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인중개사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많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이천시 관계자는 “첫 번째 교육에서 반응이 좋았다”라면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가 지난 3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남숙 도화봉사회장은 “올해도 밑반찬 봉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입맛이 없는 어르신들이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해원 장호원읍장은 “늘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도화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장호원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화봉사회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마장복지회관점은 지난 2일 아동들의 화재 예방및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이천소방서 마장119 안전센터를 방문하여‘찾아가는 소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어 이천소방서 소방관들의 지도로 진행됐다. 교육은 ▲산불, 화재 예방수칙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보는 실습으로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으며, 연기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도 진행돼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대형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불이 번지는 과정과 초기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불이 나면 정말 위험하다는 걸 알았다”라며“오늘 배운 예방수칙을 잘 기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방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화재의 위험성을 깨닫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