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행복한교회로부터 부활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복나눔상자 50박스(약 21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품은 부활절을 맞이해 나눔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자 행복한교회의 중·고등부 주관으로 전 교인이 참여하여 마련한 것으로, 간편식품, 통조림, 식용유 등 다양한 생필품들로 구성된 행복나눔상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행복한 교회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선뜻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행복한 교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1일 통장협의회 47명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택동 626-22번지 일대 유휴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구역은 경사가 급격한 언덕에 위치하여 쌈지공원으로 조성하기 적합하지 않은 유휴지로, 최근 심각해진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와 가정폐기물, 쌓인 낙엽, 조류 배설물 등으로 인해 주변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과 조류 배설물로 인한 인근 주차 차량의 훼손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정기적인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택2동통장협의회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다. 손태향 수택2동통장협의회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47명의 통장 전원이 본인 관할 통에 대한 면밀한 관심과 함께 통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주민 지원 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즐겁고 행복한 수택2동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공터 내 안전사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1일 수택1동 기간단체협의회와 왕숙경로당 회원 일동, 그리고 개인 기부자인 김이순 자율방재단 총무 등이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568만원을 전달받았다. 수택1동 기간단체협의회는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바르게살기위원회·적십자봉사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기간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8개 단체와 왕숙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재건과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자 기간단체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회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주셨다.”라며,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수택1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연대 의식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동구동통장협의회는 11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동구동통장협의회의 회원들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그들의 일상이 회복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불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구동은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내 경로당과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금지 행위를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을 지역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통장협의회의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11일 동구동주민자치센터 앞에서 ‘동구 우리동네 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동구동 관내 기간단체장과 회원, 주민자치센터 강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동구 우리동네 미술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동구동주민자치센터는 그 동안 센터 외부 복도에서 연 1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나, 레일만 설치되어 있어 상시 전시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수강생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에 따라 기존 전시 공간을 도색하고 전시 조명을 설치하여 상설 전시 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동구 우리동네 미술관’은 앞으로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시작으로 연필스케치, 보테니컬, 민화, 서예 전시회를 계속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건영 동구동장과 기대위 동구동주민자치위원장은 “동구동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구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와 석유공사 구리지사 등 민간단체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이용시설 주변을 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공원 주변, 골목길 등 주민 이용이 잦은 생활공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부터 담배꽁초 줍기, 화단 주변 정리하기 등 세심한 손길들이 모여 일상의 공간이 한층 밝고 쾌적하게 바뀌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을 내 집처럼 아끼고 가꿔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과 함께 가꾸어가는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가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 2~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에 선정된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기강좌인 '도서관에서 만나는 세계 축제'는 총 16회로, 상반기(5.1.~6.19.)와 하반기(9.4.~10.30.)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각국의 축제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수업으로, 한국인 강사와 이주민 강사가 함께 진행한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 4일간 운영하는 단기 특강 '다(多)가치 놀자! 지구촌 전통놀이 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문화 포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025년 4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망우산 일대에서 ‘구리, 망우 힐링 산책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안장된 한용운, 방정환 등 근현대 인물들의 삶과 발자취를 해설과 음악, 풍경 속에서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 탐방으로, 매회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탐방코스는 등록 문화유산 유상규, 방정환, 한용운, 오기만 묘역을 잇는 역사적 동선 위에 음악(바이올린, 플롯, 첼로, 클래식기타 등)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특히 ‘님의 침묵’ 시를 소리꾼의 소리와 피리의 협연으로 들려주는 한용운 구간과 마지막 코스에서 펼쳐지는 여러 악기의 협연은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1회차였던 4월 9일 탐방에 참여한 38명의 참가자는 따뜻한 봄기운과 개나리, 진달래가 어우러진 산책로를 걸으며 차분한 해설과 감성 가득한 연주 속에서 힐링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망우 힐링 산책은 구리시의 역사적 자산을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10일 세외수입 체납으로 부동산이 압류된 납세자 97명을 대상으로 ‘체납처분 유예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체납처분 유예란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경우나 재산의 압류 등을 유예하면 납세자가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체납처분을 1년간 유예하는 것으로, 압류를 대체할 담보 물건을 제공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담보 제공 시에는 근저당권을 설정하게 된다. 시는 이번 달 말일까지 신청을 받아 체납처분 유예 요건 해당 여부를 검토하고 실익을 분석하여, 유예 대상자와 근저당권 설정 계약서를 작성하고 분할 납부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체납처분 유예를 통해 압류 부동산을 근저당권으로 전환하게 되면 금융권 대출이나 임대차 계약에서 불이익을 해소하고 이로 인한 자금조달도 원활해진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체납자가 관련 규정을 알지 못해 신청이 저조했다. 이에 시는 이 같은 사항을 자세히 설명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하여,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 재정 상황의 안정화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2025년 2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4일부터 27일까지이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주차에는 구리시민을 우선 접수하고, 2주차에는 관외 시민까지 포함하여 접수한다. 모집 규모는 5개 분야 72개 강좌, 총 1,212명이며, 강좌 운영은 5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5 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와 그 부모와 배우자, 자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와 자녀 ▲구리시민대상 수상자 등은 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직업·기술 교육과정, 자격증 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장애인복지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025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추진, 총 2,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공모 기간 중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독창성, 적정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선정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개 단체의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장애인 마음 치유 노래교실 ▲발달장애인 부모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으며,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사회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장애인 보호자와 가족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사업들이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의 장애인복지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등이 함께하는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구리 유채꽃 걷기 행사’를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간 화합의 장으로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를 통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걷기 코스는 유채꽃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출발해 가족힐링캠핑장 둘레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되며, 행사장에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 참여자와 완주자를 위한 기념품,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비대면 걷기 행사‘유채꽃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또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해당 기간 중 구리한강시민공원을 걸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이행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적 역량을 기르고 자기 주도적인 여행을 통해 지역 탐방과 사회적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2박 3일간 ‘10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자기 주도 성장 여행’은 청소년들이 구리시 10경을 직접 선정하고, 타 시군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적,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를 탐방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 예산 관리, 협력, 문제 해결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부터 21일까지로 구리시 고등학생 5~10명으로 구성된 총 2팀을 선발하며, 담당자 이메일 또는 청소년수련관 1층 사무실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 집단과의 협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가 삶을 주도하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0일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우리가게 온라인 채널 만들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 성과 발표를 비롯해, 참여 소상공인들의 소감 발표와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점포별 온라인 환경 진단 ▲온라인 마케팅 집체교육 ▲점포 방문 1:1 현장 컨설팅(2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구리시 소재 소상공인 20개 점포가 참여하여 성실히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온라인 마케팅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여건상 활용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이 직접 온라인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1:1 컨설팅 중심으로 설계되어, 참여 소상공인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 수료식에서 소감을 발표한 한 참여 점포주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채널의 필요성은 계속 느껴왔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2일 15가족, 총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넷플러스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넷플러스 봉사단’은 ‘네트워크를 더하다’의 줄임말로 2인 이상 성인 또는 아동이 모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홀로 어르신 돕기 활동,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플로깅 활동과 기후 변화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월 1회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가족봉사단 선서 ▲자원봉사 기본 교육 ▲가족 소개 ▲연간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전해드리기 위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드는 활동을 함께 운영했다. 넷플러스 봉사단원으로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대와 설렘이 크다.”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성인과 아동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의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의회는 11일 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고기환 구아연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리시 내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하여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아파트 및 혼잡지역 공유 주차장 증설 ▲구리남양주TG 방음벽 설치 ▲교문동 GH 공공임대 아파트 건설 추진현황 등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아연에서 제기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구리시는 아파트 입주민의 비율이 약 74%에 달하는 지역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은 구리시민 전체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취합된 의견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지속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아연은 구리시 내 45개 아파트 단지가 가입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작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은 매년 아동, 주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공연, 전시, 예술교육을 활발히 선보이고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위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에 힘쓰고 있으며, 모든 세대가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구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인구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