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은 27일 숭의5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경자)으로부터 쌀 200kg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후원된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자 조합장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후원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영화관 나들이 프로그램 ‘함께하는 문화 체험 자조 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제약과 접근성 등의 문제로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문화생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 상호 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화 ‘플로우’를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플로우’는 대홍수 이후 홀로 남은 고양이가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따뜻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대사 없이 영상과 음악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해 언어적 제약 없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은 정서적 안정과 깊은 공감의 시간을 경험했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이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정서적 위안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올바른 음식문화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2025년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 개인도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그림(1인당 1점)을 구청 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으로, 크레파스나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구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제1차 실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탈시설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지역사회 내 재가 장애인이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미추홀구를 비롯해 브솔시내, 미추홀푸르내,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미추홀단기보호센터, 인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인천IL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로 장애인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 서비스 연계 고도화, 기관 간 피드백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자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이 전제돼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연대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실무 중심의 자립 지원 네트워크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삶의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자원 연계 및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연합방송인협회(대표 양행옥)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햇반(12 개입)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햇반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행옥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에 큰 힘이 된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연합방송인협회는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방송인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대표 김명희)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2023년 출범한 비영리법인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자회 등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료식을 끝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5년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학년 128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된 관·학 협력사업이다.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당일 선착순 마감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캠프에서는 마이크로 비트 활용, 인공지능 코코캠, 그래비트랙스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융합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짧은 교육 과정이었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수·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미래 역량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27일까지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추홀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미추홀구의 의지가 담긴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관내 총 50개교에서 80여 명의 학부모 대표가 참석해, 지난해 주요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하고, 통학로 환경 정비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립장현네이처뷰어린이집(원장 오현봉)은 지난 20일 사랑의 후원금 142만6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나바다 시장놀이에서 어린이집 교사 및 학부모, 아이들이 소중한 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후원금은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현봉 원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1동은 지난 26일 소도몰 부평시장역점 회원 일동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4개를 기부 받았다. 소도몰 부평시장역 대표는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소도몰 부평시장역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는 부평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도몰은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부평시장역점은 부평시장역 4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1인가구 고립예방을 위한 ‘너의 마음에 똑똑’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는 중장년 1인 가구 4명이 소규모 모임을 통해 다양한 외부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 19일 마련된 예비교육 시간에 참여자와 협의체 위원이 1대1 짝을 이루고,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26일 1차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와 협의체 위원이 함께 공유주방에서 요리를 만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정보 협의체 위원장은 “참여자와 파트너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석기 일신동장은 “1인가구 지역주민의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1인 가구 중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30곳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한 것으로, 사례관리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통장자율회 및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찾은 취약계층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밑반찬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말동무가 되어주고 복지서비스 필요 여부를 확인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하루종일 대화할 사람없이 집에서만 지내는데 지역주민이 오셔서 밑반찬도 전달해주고,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나누니 사람 사는 거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진순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 중 밑반찬 지원이 높아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함께 가정방문을 진행해 실태를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9일까지 현장형 직업체험 프로그램 ‘부평 잡(JOB)아라!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부평 잡(JOB)아라!’는 부평문화의거리 일대 상권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과 만나 현장에서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형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평문화의거리에 위치한 총 10개 상점 및 도예가·헤어디자이너 등 직업인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일일 직업 체험 ▲잡(JOB)다한 공유회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모든 일정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부평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 보며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고, 개인의 적성을 파악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정연구원은 27일 ‘Next YRI, The First Mover and Innovator: 급변하는 사회, 정책연구기관의 역할과 기대’를 주제로 개원 6주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도시경영, 문화복지, 경제산업, 공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용인특례시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정책연구기관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향후 역할과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국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성진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회장,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 박형준 한국정책학회 회장의 영상 축전과 함께,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신동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태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회장, 오균 서울연구원장, 강성천 경기연구원장,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의 축사를 통해 용인시정연구원의 개원 6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미나 본 세션에서는 전병혜 용인시정연구원 연구경영기획실장이 ‘용인시정연구원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신민철 서울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최준규 경기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채은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는 '2025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팀을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내가 시장이라면!’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공모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실험함으로써 행정과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협치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동행 30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모두의 평택'이라는 표어 아래 ▲환경 ▲안전 ▲청년/복지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내가 환경시장이라면!’, ‘내가 청년시장이라면!’등 분야별 정책개발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평택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입선팀을 선발하는 작은 오디션을 시작으로 정책개발 워크숍, 현장 조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박형덕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홍미선 적십자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분기별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이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생명 나눔 실천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27일 광교1동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여, 생성형 AI 및 ChatGPT 등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 및 ChatGPT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기술의 혁신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여 관내 주민들께서 문고를 많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스탬프 교실 운영, 어린이 과학 역사이야기 프로그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일 꽃꽂이 교실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