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2021년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최우수 직원으로 환경위생과 오혜선 주무관을 선정, 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이 주관하여 각 부서의 해당 업무와 관련해 2~3차례 문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적인 상담능력보다 친절도 및 답변의 충실성, 호응도 등 전반적인 수신 태도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였다. 시는 매년 ‘전화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여 개선사항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빠른 시일 내 이를 보완해 나가며, 소속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향후에도 이와 같은 시민 만족도 평가와 진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문제점을 발굴, 개선하고 보다 수준 높은 민원행정서비스가 시민분들께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여성통문의 날’인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9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과천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1부는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2부는 초청강연으로 오한숙희 여성학 박사와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가족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본 강연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타나는 가족간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톡톡 인터뷰’를 통해 과천시민들이 양성평등에 대해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행사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동영상 시청 후 소감을 나누는 시민참여 ‘댓글로드’(선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괜찮아(It’s Okay!)’ 온라인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한다. 과천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진행하고 스스로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민과 관내직장인 모두 참여가능하다. 이벤트는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 코너의 이벤트 참여 페이지나 설문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신건강검진 설문을 작성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나는 000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문화상품권과 기념품 및 홍보물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홍보물을 지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가족의 가치를 강조하고, 가족과 시민 간에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가족 챌린지2-가화만사성 문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가족 활동인 가화만사성을 진행하였다. 한 달 동안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20여 가족이 참여했으며, 인문학 가족 특강을 실시하고 가족의 의미와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글과 사진 등으로 표현한 가족 글쓰기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가화만사성에 참여한 가족들이 쓴 글과 활동 내용을 담아 ‘가족문집’을 발간했으며,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는 8월 28일 일요일부터 9월 11일 토요일까지 14일간 6개소(중앙공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문원도서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과천시민회관, 타샤의 책방)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출판된 가족문집을 직접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중앙공원 야외마당에는 참여 가족들의 대표적인 글쓰기 작품 20여개가 대형 판넬로 전시되어 있어, 편하게 감상 할 수 있다. 가족 문집에는 가족 글쓰기 작품과 함께 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25일 NH농협 과천시지부로부터 무안 양파빵 400여개를 전달받았다. NH농협 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무안 양파빵’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NH농협 과천시지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과천시에 양파빵 400여개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25일 오전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시는 후원받은 양파빵을 과천시노인복지관에 보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식사배달 진행 시 부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양파빵을 후원해주신 NH농협 과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도 양파빵을 맛있게 드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양육수당을 받는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어린이에게 제철과일 공급을 지원하여 과일소비를 촉진하고 어린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어린이 1명당 45,800원을 도비와 시비 1:1로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과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올해 8월 또는 9월에 양육수당을 받은 가정보육 어린이로, 신청기간은 9월 30일까지, 신청방법은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지원방식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꾸러미 배송이 추가되어 지역화폐와 꾸러미 형식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화폐를 선택한 보육가정에서는 10월 말에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지될 지정 사용처에서 과일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꾸러미를 선택한 보육가정은 국내산 제철 과일로 구성된 동일한 금액의 과일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자 중 양육수당 대상자는 선택한 지원방식에 따라 11월부터 12월중 과일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 프로그램을 9월부터 재개한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교류 증진 기회를 마련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시 재개되는 대면프로그램은 쉼터와 가가호호 프로그램이다. 치매환자 쉼터는 센터에서 낮시간 동안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 실시하게 된다. 가가호호 프로그램은 돌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에 주 1회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 프로그램의 이용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 시, 사전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김향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있어,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에겐 지속적인 돌봄과 인지훈련 등이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다각적 접근으로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치매환자에게 외부와의 소통 기회와 돌봄 서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그대가 있음으로 완성되는 과천풍경’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원도시 과천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보내는 일상 속 사연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여 행복한 과천에서의 삶을 알리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과천시 인스타그램 팔로잉 후, 과천에서 보내는 일상 속 사연을 작성하여 ‘나를 담은 사진’과 함께 DM으로 전송하면 된다. ‘나를 담은 사진’은 전면셀카, 가족, 손하트 등 ‘내’가 담겨있으면 어떠한 사진이라도 가능하다. 우수사연자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우수사연 중 일부는 사진과 글을 디자인 한 뒤 과천시 인스타그램과 시정소식지 과천사랑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완전초보 육아교실’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완전초보 육아교실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1기당 5강좌, 총 2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는 9월, 2기는 10월에 진행된다. 강의는 태교, 분만, 모유 수유, 신생아 관리 등 임신에서부터 육아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에서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과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기는 8월 24일 오전 9시, 2기는 9월 28일 오전 9시에 접수를 시작하며 기수당 30명 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받을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임산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출산, 육아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가 주최하고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과천관광사진 공모전이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과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확보해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작품내용은 지역 내 자연경관, 문화유적, 지역축제, 과천시민 생활상, 市상징물 등이 포함되며 2018년부터 2021년 접수일까지 촬영된 작품이나, 2000년 이전에 촬영된 과천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제한한다. 접수는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도착분)까지 1개월간으로 출품료는 없으며 1인당 출품수는 6점으로 제한된다. 금상 수상 1점에 대해서는 과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 2점은 과천시의회장상과 상금 50만원, 동상 3점은 (사)한국예총 과천지회장상과 30만원, 가작 5점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장과 상금 20만원, 입선 40점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장과 상금 1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입선 작품은 추후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거리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작품규격, 출품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EM 보급방식을 버튼누름방식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환경개선사업으로 기계장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EM발효액을 공급해왔다. 500L EM보급기는 시민회관, 갈현동과 부림동 및 문원동 주민센터 4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보급기에 코인을 투입하면 발효액을 받아 갈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시민들은 보급장소의 안내데스크 또는 사무실에서 코인을 수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올해 2월부터 주민들의 편의와 행정능률을 향상시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방식 적용 등의 이유로 EM 보급을 버튼누름방식으로 변경해 시범운영을 해왔다. 운영시간 또한 격주 월~금요일에서 월~일요일로, 공급시간에도 제한을 두지 않으며 확대 운영을 해왔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지난달 EM 보급방식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현재의 ‘버튼누름방식’을 더 선호한다고 나타났으며 이 외에도 ‘보급지역 확대’, ‘보급량 증가’ 등의 의견도 제시되었다. 과천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23일부터 EM 보급방식을 ‘버튼누름방식’으로 확정해서 운영하며, EM발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첨단과학과 도서관이 만나는 ‘가상현실관’을 구축하고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구축된 ‘가상현실관’은 일반적인 VR 고글을 착용하고 체험하는 것이 아닌,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L자형 스크린을 사용하여 입체감과 가상현실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으로,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중 최초로 본 시스템을 구비하였다. 가상현실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참여자가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이 느낄 수 있는 ‘가상 우주체험교실’과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동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동화속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가상현실관을 방문해 가상 우주체험교실을 둘러본 뒤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가상현실관’이 도움이 될 것이다. 가상현실관이 첨단과학특성화 도서관의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최근 3주간에 걸쳐 관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및 안전관리실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과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4명이 참여했으며 상업지역내 대형공사장 2개소와 지식정보타운 대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추락 방지 및 개구부 등의 방호조치 및 기타 위험요소를 점검했으며 미비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우수사례는 따로 모아 각 현장에 전파하여 안전관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공사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공사관계자의 안전수칙 준수 및 휴식시간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기호 건축과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안전사고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만큼 사전대비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과천시민과 공사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면밀하게 점검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날로 변화하는 외식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외식업체가 경쟁력을 키우고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위탁해서 ‘외식업 경영리더 과정’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외식 분야 전문가인 연성대 호텔조리학과 김용식, 허정 교수와 이민수 부교수가 담당했으며, 커리큘럼은 원가관리, 위생교육부터 메뉴 개발, 마케팅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참여 업체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교육은 총 12주 과정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대면 온라인 또는 개별 업소 방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10명의 관내 외식업체 사장님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한 연성대학교 김용식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이 외식업계의 트렌드가 되었다. 따라서 외식업의 생존전략으로 배달음식의 다양성에 기여할 신메뉴 개발에 중심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가한 외식업체 사장 이종철 씨는 “세무 컨설팅, 근로계약 등 경영적 측면에서부터 메뉴개발과 위생관리에 이르는 실무적 측면까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운영능력을 향상시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1일, 시 홈페이지 개편 및 통합 구축 용역 사업 완료를 앞두고 시청 대강당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했으며,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각 사업소 등 25개로 나누어져 있던 사이트를 5개 포털과 7개 개별사이트 등 총 12개 사이트로 개편, 통합한 것에 대한 설명과 이와 관련된 시연을 보이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페이지 개편의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기존 휴대폰 및 아이핀 인증에서 SNS로그인 등 다양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도입했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SNS공유기능을 추가하였다. 특히 통합예약 포털사이트를 구축, 25개 사이트에 분산되어 있던 강좌 등에 대해 통합예약포털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 기능을 도입, 과천시민 대상의 교육 신청 접수 시 과천시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지도기반 정보제공 서비스를 마련해 과천시 문화행사, 생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광복절을 맞아 경축식 행사 대신 ‘광복(光復)을 기리다’ 영상을 제작하여 과천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대신 이와 같은 영상 제작을 결정했다. 영상은 13일 오전 10시, 과천시 유뷰트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광복(光復)을 기리다’ 영상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수천, 수만 선조들의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작하였다. 영상에서는 윤용황 어르신이 과천시 독립유공자 유족대표로 기념사를, 김종천 과천시장이 광복절 경축사를 전달했다. 또한 기념공연으로 일제의 침략과 항일투쟁, 광복의 과정을 샌드아트로 표현하여 과천시만의 특별한 제76주년 광복절 경축 기념행사를 준비하였다. 김종천 시장은 “우리의 선열들은 ‘함께하면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우리에게 남겨 주셨다. 지금 우리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위기를 이겨내며 우리 민족의 역량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대, 어려운 상황속에서 빛났던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희생과 헌신, 화합의 정신을 기억하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보건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가 중단되었으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건강진단결과서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건강진단결과서는 과거 보건증으로 불리우던 것으로, 전염성 질환 예방을 위해 식품 및 유통업, 집단급식, 유흥업 종사자들은 반드시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 건강진단결과서 건강보험 적용 대상은 식품 및 유통업, 집단급식 종사자 중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이며, 적용 가능한 검사항목은 장티푸스 검사, 폐결핵 검사, 전염성 피부 질환 검사이다. 관내에서는 과천예일의원, 이기헌내과, 탑내과 3곳에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기존 비급여 적용 발급은 20,000원이었지만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은 12,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