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군포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업사이클 홍보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 3월 새활용타운 내 업사이클 홍보관을 개관한 이후 매달 군포시 새마을 부녀회를 대상으로 업사이클 홍보관 견학 및 EM비누 제작 체험을 진행해 왔으며, 2023년에는 대상을 유아 교육기관으로 확대하여 업사이클 홍보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립군포1동어린이집은 7월 5일 방문 이후, 9월 21일에 재차 방문하여 업사이클 홍보관 견학 및 유리조각을 이용한 컵받침을 제작하는 등의 체험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를 확산시키고,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견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ESG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연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공사는 추석 연휴 대비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시설물 예찰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 대한산업안전협회 자문단과 함께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의 장기화로 귀성객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하여 ▲체육, 환경, 교통 시설물 하자 보수 ▲소독 및 방역등 환경관리 상태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및 AED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연휴 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반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하겠다.” 며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사항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1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2023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2분기 회의 의결사항에 대해 추진현황을 보고한 뒤 현장 근로자 교육 환경개선과 안전사고 발생 후 업무 복귀 지원 상담 요청 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그 밖에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과 관련된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방향인 자율 예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일간 2023년 하반기 군포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일자리, 산업·경제, 주거·환경·교통, 교육·복지 등 군포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기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원·행정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군포시 시정발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 가능하며, 제안서 제출 방법은 10월 16일까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네이버 설문폼(QR코드), 이메일, 방문, 우편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오는 11월 중 실무부서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채택된 제안 중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단, 창안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 군포시 제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업무혁신 및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10월 18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며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함께하는'군포실버가요제'개최하며 60세이상의 군포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실버가요제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함께 만들어온 실버문화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만 60세가 넘는 군포시민이 참여하기만 한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단체도 참여가능하다. 군포실버문화의 주인공이 되어 숨겨두었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이니 개인이나 단체 모두 함께하여 신노년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상에게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행사는 10월 11일 예선을 거쳐 10월 18일, 군포실버가요제가 개최되며 안전관리를 기본으로 sk브로드밴드방송과 함께 질높은 컨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방법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복지관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받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9일, 21일 양일간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9일 행사는 군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늘푸른노인복지관 에버그린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 강좌에서 원광대학교산본병원 손일홍교수는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해주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어르신 작품 및 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 아름다운 기억전시관과 치매극복 희망나무 포토존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9월 21일에는 산본도서관에서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위한 영화 ‘로망’을 상영하여 사전 신청한 시민 80여명이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방법을 널리 알려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함께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곳에 각 쌀 30포(300kg)씩 총 쌀 60포(600kg)를 기부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공사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쌀 후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 추석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의 손길 가온누리’와 ‘솔 복지재단’에 각 30포(300kg)씩 기부했다. 또한 쌀 기부는 공사 직원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서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의원들이 선거법에서 상시 제한․금지되는 각종 규정 등을 숙지했다. 21일 군포시의회는 청사 내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시행했다.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시의원들은 최근 3년(2020년~2023년)간 정치관계법 주요 개정 사항, 의정활동 관련 가능․불가능․예외 사례, 적합한 선거운동 여부 판단 관련 변경된 선례, 선거 관련 상시 제한․금지 규정을 명확히 인지했다. 특히 기부행위, 사조직 운영, 허위사실공표 등 평소에도 적용되는 제한․금지행위를 사례별로 설명 들어 이해도를 높였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길호 의장은 “조례․규칙 등 군포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는 시의원들은 누구보다 더 법을 준수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주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해 준법 감수성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원들의 입법 활동 정보, 각종 안건 심의 결과 등 의정활동 현황은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에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면서 기후위기 적응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최근 ‘하늘빚다’와 ‘보롬’이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하늘빚다’는 100%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화분 제조방법을 특허받고 친환경 흙화분을 개발하여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단순히 환경보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예술성 등을 인정받아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뮤지엄샵과 특별전 뮤지엄샵에 입점하여 백자 다식그릇, 백자 다관, 친환경 화분 등 총 7가지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보롬’은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활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흙점토, 흙물감 등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이다. 제품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부문 본상과 ’2022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공모’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술과 브랜드 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구축되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20일 회의실에서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문화확산을 위한 군포시 웰다잉 문화조성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2018년 회생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자기결정이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받지 않을수 있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에 따라 의학적 소생가능성이 없는 임종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 편안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군포시는 지난 3년간 1,793명이 사전연명치료의향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막연한 두려움으로 죽음을 기피하는 문화가 만연하고 사전연명치료의향서와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상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보건소장을 비롯해 이훈미 시의원 호스피스전문가, 노인복지관계자등 13명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하은호 군포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최수재 군포시늘푸른복지관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은 호스피스·연명의료에 관한 계획수립과 함게 노년기부터 청·장년까지 다양한 세대에서의 인식개선과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무런 준비없이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0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하 시장은 먼저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KB국민은행과 NGO 단체인 기아대책이 주관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사업’ 물품전달식에도 참석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의 상권을 살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귀한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외계층 배려에 시와 함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산본시장으로 이동한 하 시장은 점포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걷기로 기부챌린지를 진행하고, 9월 18일 건강보험 군포지사로부터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2019년'군포시민 걷기사업'을 시작하여, 특히 올해는 '군포시민 걷기왕 프로젝트'로 시민 걷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과 지역 내 기업·단체와 협력하여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기관의 기부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는 올해 두 번째 실시된 걷기의 기부챌린지로, 9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10일간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총 걸음수 1억보를 목표로 진행했는데 2,533명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조기 목표를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 게시판을 이용한 ‘걷기 인증’ 이벤트를 통해 챌린지 참여의 재미를 더하고 시민 간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이천구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장은 “이번에 군포시와 '걸음모아 사랑나눔'행사를 시민 걷기와 함께하여 건강한 생활 실천을 생활화하고 더불어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군포시 만들기에 국민건강보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 참여적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 교육 수강생 15명을 선발 모집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마을의 가치와 관심을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표현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 마을미디어 활동가 희망자에게는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미디어센터의 시설·장비 지원 및 보수 교육을 지원하며, 군포시 내 다른 마을미디어 활동가들과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미디어 활동가로서 기초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마을미디어에 관심이 있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포시민은 군포시 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개학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학원가, 번화가 등 유해업소에 대해 19일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군포시, 군포경찰서, 군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유해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군포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4일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을 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세계 최대규모의 어린이 도서박람회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시상되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자 50명의 작가들의 레플리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은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사무국의 공식 순회전으로, 1967년부터 2016년까지 50년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에릭 칼, 크베타 파초브스카, 브루노 무나리 등 세계적 동화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쉽게 접하기 힘든 세계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언어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재단은 전시와 연계해 일러스트 도안에 색칠하기, 아티비티(ARTIVITY) 체험 등 2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할 예정이며, 전시기간 중 일 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사회적 책임 실천 및 환경 보호 선순환 조성을 위한 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플로깅 데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사회공헌활동 ‘플로깅 데이’는 수련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련관부터 한얼공원 현충탑에 이르는 구간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9월 19일부터 총 4일에 걸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이사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이외에도 재단 내 각 시설별 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가 18일 군포시의회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제167차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회장인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등 도내 27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지역 균형발전 달성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의장협의회는 회의 중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중앙정부가 산업입지법 제28조에 의거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개발비용을 즉각 지원하고, 동두천 국가산단에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입주할 수 있게 조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결의안은 동두천시가 시 면적의 절반 정도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며 70년 넘게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사실을 인정하고, 미군 병력의 평택기지 이전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받은 상황을 고려해 정부가 동두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동두천 내 미반환 미군 공여지의 반환 일정을 확정․이행하고, 해당 부지 환경 치유 및 개발비용 전부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까지 결의안의 주요 골자다.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은 “의장협의회 회원들은 ‘군사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