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다가오는 2023년 10월 28일,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을 맞이하여 ‘Hello in 당청문’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로 하여금 군포시 청소년들에게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즐겁고 유익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년 서포터즈 등 여러 자치조직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축제 일시는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장소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 1시부터 4시까지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4시부터 5시까지는 동아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청소년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열심히 준비한 동아리 공연이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체험부스는 “오싹오싹 귀신의집”, “인생네컷 포토박스”, “상품가득 보물찾기”, “달콤살벌 페이스페인팅”이며 부스를 참여 할 때 마다 할로윈 바구니에 여러 가지 사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10월 24일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행사와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임직원 간 친환경 경영 추진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는 약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본 로데오거리 및 중앙공원, 산본역 일대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교육을 통해 재단이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확장뿐만 아니라 재단 내부로부터의 작은 실천도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앞으로도 재단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하여 내부 직원 대상 친환경 봉사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업에 환경 친화 콘텐츠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4일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부모교육(‘육아토크쇼 : 동갑이몽’)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동갑이몽’ 공연은 개그우먼 조승희, 김영희가 선사하는 스탠드업 육아 토크쇼이다. 40살 동갑인 두 여성이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겪으며 성장하는 서사에 공감대를 형성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 날 공연에는 영유아 부모-조부모 약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육아 고충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다양한 양육 고충들을 청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및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군포온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포온 페스타’는 ‘가치, 같이, 따뜻하게’를 주제로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상생의 빛을 밝히는 나눔의 축제로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사회적경제기업 12개가 참여하여 사회적가치 확산과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 14곳 참여로 마을공동체 인지도 향상과 시민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군포온 페스타는 사회적경제제품 판매를 위한 가치마켓존, 한지, 천연비누, 점토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위한 체험존, 퀴즈풀이를 통한 배움존,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마술과 풍선아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사회적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고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동체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23일 월요일 오후 2시 수리산 상상마을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기관 워크숍을 약 1시간 반 동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1부는 송인애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는 장애인 평생학습 What, Why, How to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정의와 국내외 현황을 비롯해 앞으로 점차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한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관계 실무자 간 향후 평생학습도시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있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 관련 각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여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이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한국웹접근성평가원에서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정보 취약계층의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속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하며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텍스트 콘텐츠의 명도 대비 수정, 키보드 사용 보장 등 다양한 노력으로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해 모든 시민이 홈페이지를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게 자리 잡았다.”라며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홈페이지에 접근하여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군포환경관리소에서 ‘CEO 주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및 소각장 작업동선 내 유해위험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안전보건수칙 준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실시를 당부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및'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대수선 보수 공사 기간에는 공사 안전시설팀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연계하여 3대 산업재해(추락, 끼임, 부딪힘)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군포 환경관리소 대수선 보수 공사중 예상치 못한 위험요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감독에 소홀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근로자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안전 전문인력을 활용한 특별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대재해 ‘ZERO’ 현장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23일 관내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와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3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3층 수리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윤경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등 11명이 참석하여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및 직업계고 현황 △관내 경기폴리텍고등학교 학교 현황 공유 △관내 군포e비즈니스고 학교 현황 공유 등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 강화 그리고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직업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윤경 도의원은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흥미와 미래 진로를 연계한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며, 군포의왕에서 졸업하고 군포의왕에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포시청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취업처 발굴 및 관산학 연계를 강조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직업계고를 선택하고 졸업한 학생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학생들이 직업계고를 선택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3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보훈테마활동에 선정되어 ‘히어로 체크인’프로그램의 결과공유회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어로 체크인’프로그램은 지난 6개월동안 군포관내 청소년 15명이 독립 역사와 미디어 소양 교육,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군포의 독립 역사를 배운 것을 토대로, 광복 기념식 참석, 애국 지사 가족들과의 만남 인터뷰를 통해 군포의 독립 역사를 아카이빙으로 기록화 한 활동이다. 결과 공유회 전시는 군포의 독립 영웅과 현충시설을 나타 낸 전시월과 영상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하여 군포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 전용카페인 Teen터 4곳, 군포시청, 군포시보훈회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작품 관람은 군포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청소년들이 잊혀져가던 군포의 독립운동역사를 배우고 기록하려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했으며, 청소년들의 노력과 군포시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2023 금속산업대전’에 당정동 금속가공 및 기타장비 제조업체 15개 업체를 위한 공동 제품전시 홍보관을 마련해 판로지원 체계를 지원했다. ‘2023 금속산업대전’은 기계금속과 관련한 모든 산업이 참여하는 국제 금속산업 박람회로 다이캐스팅 공업동향, 금속 부품 분석 등의 금속산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금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금속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할 업체를 공개 모집하여 성장가능성이 높고, 제품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우수한 15개 업체를 선정하여 개별 홍보관 4개사, 공동 홍보관 11개사를 지원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공동박람회 홍보관, 홍보브로셔, 안내요원, 비품(전기, 수도 등) 등의 박람회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박람회 참여를 통해 1:1 비즈니스 미팅으로 내수시장 및 해외 판로개척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석진 원장은 “2023 금속산업대전 박람회 참가로 군포 당정동 소공인 집적지구 내 소공인 기업과 금속가공 및 기타장비 제조 소공인의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소공인 기업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보건소는 지난 20일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과 웃음으로 물드는 가을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산본CGV의 배려로 상영관 1관을 전체 대관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상자,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50명의 참석자는 영화를 보고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평소 몸이 불편하여 필요한 외출만 하기도 힘들었는데 나와 같은 장애우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여 정말 기분이 좋았다, 재활을 마라톤으로 비유하는데 마라톤 주제의 영화를 보고 나니 꾸준히 재활을 해야 겠다” 라며 다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의 심신 재활을 위해 나들이를 통한 심신 환기, 일상생활 재충전 및 재활 의지를 복돋기 위해 마련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나들이를 통해 장애인 및 가족분들의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란다. 군포시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21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으나 행사가 시작되자 해가 뜨고 청량한 가을 날씨로 바뀌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는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4월 1차 수리산 자락걷기에 이어 주민자치회 안전환경분과에서 진행했다.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는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 후 서운교 오금동장의 타징을 시작으로 감투봉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청량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리산 숲길을 거닐며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일정한 구간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처지를 지원하는 등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뿐 아니라 이웃이 함께 걸으며 이야기꽃을 피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석원 주민자치회장은 “오금동 주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이른 아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나와 수리산을 함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세계 정신건강의날 기념 명사 초청 강좌’를 지난 1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본 강좌는 前국립정신건강센터장인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마음이라는 숲에서 만나는 뇌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재난에 대처하는 마음 키우기에 대한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강좌에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올바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 시민들은 “우울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삶의 질에 있어 정신건강이 중요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로 인해 조기에 치료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신건강증진 사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군포2동에 위치한 용호초등학교(교장 양향숙) 전교자치회(회장 이동규)와 학부모회(회장 이현주)에서는 10kg 쌀 30포를 군포2동(동장 안종국)을 통해 기탁했다. 이 후원물품은 아이들이 학교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10kg 쌀 30포를 구입 마련했다. 양향숙 교장은 “이처럼 기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라며 “이 행사와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2동 안종국 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군포2동에 기부해 주신 것을 보면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새싹들의 마음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군포2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군포2동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남부네트워크팀이 지난 1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집중사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집중사례보고회는 통합사례관리 효과성 제고와 서비스 전달체계 조직화를 위해 관내 사례관리 협력기관 담당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초청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순우 군포시무한돌봄센터 센터장은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 내 위기를 겪고있는 가정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협력기관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남부네트워크팀은 모든 시민이 사례관리 대상이라는 믿음으로 시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호종 군포시노인복지관장(군포시무한돌봄센터 남부네트워크팀)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남부네트워크팀은 관내 위기가정을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고, 이번 행사도 더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매월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사,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19일 궁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됐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궁내동 주민, 시장,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하은호 시장은 궁내동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사전에 접수된 민원 현장인 ▲한숲사거리 앞 분수 ▲우륵아파트 앞 대로 목책 ▲둔전초등학교 후문 육교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이후 궁내동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약 1시간 동안 가졌다. 이번 소통 행사는 군포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노후된 공동주택 정비사업, 대야미 공공주택 조성사업, 47번 국도 지하화, 산본천 복원 등 군포시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주민들은 명문고 육성, 극동아파트 앞 신호등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하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듣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시의 잠재력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하고, 도시 가치 상승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며 참석한 주민들에게 시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지난 19일과 20일 이틀동안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군포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군포시청소년재단 진로교육협력센터가 주관했다. 관내 체험처 및 유관기관 104개와 연세대학교 등 15개 대학교(19개 학과),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1개교(2개 학과)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미래신산업 직업체험 부스, 진로직업체험 부스, 학과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사회변화를 고려한 진로탐색과 설계를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관내 청소년 5,000여명이 방문한 진로 박람회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